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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 누드가 결국 일 터지고 말았다.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이승연 씨가 최근 누드를 찍었다는 소문이 들렸는데 알고보니 위안부 누드였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그 소식이 있은 직후에 위안부 할머니들이 경악을 하였고 심지어 이승연을 찾아가서 혼내주고 오겠다고 발끈을 하였습니다.


위안부 누드를 찍었다는 것은 충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제작사측에서 그때를 생각했다고 찍었다고 했지만 어떤 큰 일이 일어날 지는 생각도 하지 않았을지 모르겠습니다.


위안부 누드를 찍었다고한 사건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두 번 죽이는 짓이라고 할 수가 있겠고, 솔직히 이를 기획한 제작사와 누드를 찍은 당사자 이승연씨에게도 큰 잘못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저 상업적이고 경제적인 수단을 챙기려는 것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스타의 몸매를 보려는 상업적인 의도가 결국 큰 불을 지핀 셈이 된 것입니다.


그 사람들 그거 하면 좋아지겠습니까? 당시 전쟁터 나가서 그거 찍으면 좋아하겠습니까?


이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와 기획사 측이 정신적인 고통을 당하고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무릎 꿇고 사죄하고 누드 서비스를 없애버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