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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나가면 창녀와 소매치기가된다

외국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잘알겠지만,외국은 국내와는





다른 점이,상대방과의 의사소통이 힘들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길 지나가는 사람 빤히처다보면서 욕을해도 외국인





입장에선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것이다.





일 관계 때문에 동남아시아지역,영어권 여러국가에서 살아본





나로서는 경험이 많다.





동남아 지역에선 정말난 아무겄도 모르고 행복했다,전혀 그들말을





모르기 때문이다,다만 감각과 본능으로 저놈이 나를 싫어하는구나





좋아하는구나 혹은 호감을 가지고 보고 있구나 비웃고 있구나를





느낄뿐이지. 하지만 영어권국가인 미국과 캐나다,호주에선 그들이





하는말을 들을수 있었기 떄문에, 그들이 영어를 알아듣지못하는





다른 이민자들에게 하는말을 지나가면서 듣고 분개한적도,





슬퍼한적도 많다.특히 가장 심한곳이 호주였다.











그들은 많은 이민자들을 대하기 때문에 눈빛만 봐도 그가 영어를





알아듣느지 못알아듣는지 안다. 한국도 마찬가지다.외국인 옆에서





외국인 앂어봐라 그들이 알아듣지 못하면 가많이 있을거고,





알아들으면 한국말로 "뭐라구요?" 하고 반응이 있을것이다.





특히 호주는 내가 살아본 영어권 국가중에서 가장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이민자에게 욕을 많이하는 나라이다.





쉽게 말해서 맘에 안드는 외국인 여성이 있으면 옆에 서가지고,





"너희 나라에서 몸팔지 왜 우리나라에서 몸팔고 *랄이야?"





라고 한마디만 하면, 그녀는 아무말도 못알아 들으니까 반응이





없을거고, 그녀는 즉시 본토 국민들의 뇌리에 창녀로 찍히게





되는거다. 물론 그녀가 창녀가 아니어도 말이다.





그리고 많은 본토 국민들이 그녀가 지나갈떄마다, 그녀를 창녀로





생각하고 온갖 무지막지한 농담과 욕을 하게되는거다.





그녀는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면서 그냥 창녀가 되는거다.











또 영어를 못알아듣는 한 50대 한국 아저씨가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데,백인 고등학생들이 뒤에서서 그 아저씨에게 하는 욕이





나에게 들리니까 괴로운거다..





아 차라리 영어를 못알아들었으면 행복했을테데... 그냥 그대로





써보겠다.





"야 이 쪼그만 노란 원숭이 *끼,구역질 나게 생겼다.





거위똥 처럼 조그만게 톡 치면 자빠지겠다. " 옆에 있던 다른





고등학생왈 "2000년이 다가오니까 이런 밀레니엄 벅들이 모여드네





깔깔깔... 야 기차 오면 이 원숭이 밀어버릴까? *침 놓고





톡 밀어버리면 떨어질거야 하하하,"





나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그 덩치큰 백인고삐리들에게 내가 어떻게





덤벼들겠나,단지 그 사람에게 다가가서 다음 기차가 어디로





가냐고 물어보는 수밖에, 그리고 여기 의자에 앉아서 담배한대





피자고 유인해서, 그 백인 고등학생들로부터 떨궈놓는 수밖에...





여러 인종이 모여 살다보니까 한국사람이 영어를 못해서





모욕당하는 장면을 보면, 한국사람이 지나가다 보고 통역을 해서





도와주기도 하고 대신 말싸움 하기도한다.





하지만 그런 상황이 여러번 반복되면 저 놈은 항상 한국인을 위해





싸우는 놈이야 하고 찍히게되고, 본토인들의 미움을 받게된다.











미움을 받으면 어떻게 되는가? 한국안에서 한국인들끼리도 그렇잖





은가? 괜히 나타나기만 하면 빤이 쨰려보다가. 말만 하면 비웃고,





괜히 슈퍼 같은데 가서 두리번 거리면 주인한테 가서 저놈 물건





잘 훔치니까 조심하라고 하거나,여자한테 접근하면 저 놈 바람둥이





성추행범이라고하거나, 길가다 앞에 핸드백 들고가는 여자가 있으면





뒤 따라 오는 저 놈 소매치기니까 조심한다고 한다던지.





길거리의 가로수를 빤히 처다보고 있어도 "앗 저놈 가로수 뽑아 훔





쳐갈려고 한다!"하던지 별의별 루머를 다 퍼뜨리지 않는가?





한마디로 왕따되는거다.





그 사람이 실제로 그런 나쁜 행동을 해서 그런게 아니라 미워서





별의 별 모함을 해서 그사람을 매장 시키는 거다.





여러인종이 모여사는 곳에서는 영어를 잘해도 그런일 당하는데, 영





어 못하는 사람이야 외국땅에서 왕따 당해서 생매장 되는것은 시간





문제이다. 그런다고 한국사람들이 그 사람이 억울하게 당하고 있다





고 생각이나 해줄까. 그런짓을 했으니까 그렇겠지 하고 당연하게 여





긴다.





그 사람이 한국사람 도와주다 본토인에게 나쁘게 찍혀서 그렇게





됬다고 이해해주는 사람이 누가있을까? 그 상황을 처음부터 끝까지





봐야지 알지.





그러니 외국나가면 한국사람이라고 쓸데없이 나서서 도와 주고 그러





지 말아라, 오히려 도둑놈, 소매치기,정신병자로 찍혀서 본토인에게





왕따당하는것은 고사하고, 한국인들에게 애국자라고 칭찬받기보단,





한국사람 망신 시키는 놈이라고 꺼꾸로 한국인들한테도 미움받기





딱 좋으니까...














한국인들은 모이기만 하면 서로 싸우고,한국인들을 외국인 앞에서





험담하고,한국인들을 위해 싸우는 애국자들을 성격드러운 놈이라고





매도해서 따돌리는 이상한 성격이있다.





이소룡이 미국땅에서 인종차별에 대항에서 중국인들을 위해서 많이





싸운 사실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이소룡이 한국국적이고 한





국인을 위해 싸웠다면, 즉시 이소룡은 한국인들에게 따돌림당해서





미국에서 쫒겨났을거다.





호주 이민국은 한국불법체류자를 단속안하는데, 그 이유는 한국인











이 밀고를 해주기 떄문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올정도로,한국인들끼





리 분쟁이 생기면 불법체류자라고 신고하는 일들이 많다.








외국에 사는 한국인들이라서 그러리라고 생각도 해봤다.





본토에 사는 한국인들은 그러지 않으리라고 생각도 해봤다.





이젠 한국에 돌아와보니 본토 한국인들이 하는행동은 외국에사는





한국인들보다 더 실망스럽고 저질이다.





이제 알것같다 한국인들이 얼마나 더럽고 추잡하게 그들의 눈에





비쳤을지를,그리고 후회한다 왜 내가 외국땅에 나가서 한국인을





위해서 그렇게 싸웠는가를....





내가 뭐 한국에서 그렇게 대접 잘받고 살았다고,한국놈들이 뭐





그렇게 잘난게 있다고,못나것만 수두룩한데,그 놈의 *같은 애국심..








애국심은 한국안에서만 가지고 살자, 외국에 나가서는 쓸데없는





애국게임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