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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나라(차떼기)당을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본인은 한나라당의 전신인 박정희 대통령때부터 그들과 싸운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들과 싸운 이념의 주제가, 천지만물을 창조한 하나님의 말씀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근거로 하여 그들을 질책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질책을 그들이 김일성이처럼 자기들을 반대하는 반동으로만 취급하였고, 또 유명인이 아닌 탓으로 내 말을 한낱 기독교 신앙인의 전도로만 취급하였습니다. 박정희는 내 머리에 가시침을 꽂는 것으로 보답하였으며, 그 나머지 졸개 같은 인간들은 한낱 미치광이의 넋두리로 취급하였습니다. 그러나 누구의 말대로 역사가 진행 되었는지... 오늘날 이 시점에 이르고도 종내 깨우치질 못하고 있는 그들 한나라당, 그러나 그래도 그들을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이 국민의 안타까움은... 그들보다 더 음흉한 김정일과 그 지지세력들 때문입니다. 참으로 김일성.김정일이야 말로, 한나라당 같은 인물들로 하여금 이 나라 이 민족을 지배하게 하는 근본원인입니다.





이 김정일 지지 세력들은 처음부터 박정희를 비롯하여 수 많은 정치인들을 독재자로 만들고, 또 부정부패하게 만들고 타락하게 만든 근본 세력들입니다.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미국으로 하여금 이 땅을 붉은 악마, 곧 공산당들에게 건져내게 하였으며, 또 이 국민들로 하여금 스스로의 힘으로 나머지 절반의 강토와 동포들을 자력으로 싸워 물리쳐 건져내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국민들은 미국의 주인, 곧 미국 속에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뜻(교훈)은 거역하고, 미국의 겉모양, 곧 재물만 긁어 모으는 데 주력하였을 뿐, 오히려 악의 하수인이 된 김일성.김정일의 정신, 곧 독재, 거짓, 부정, 불법과 미국의 뒤골목에서 자행되는 온갖 사치, 방탕, 음란, 포악만 본받아 누리고 즐겼습니다. 그 결과가 바로 오늘날의 김대중.노무현을 탄생시키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붉은 악마들이 한나라당을 죄악의 길로 유혹시키고 타락시킨 후, 이제와서 또 세상에 아름다운 미사여구를 다 동원하여 그들을 단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저지른 범죄행위의 대명사로 차떼기당이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 이외에도 한나라당을 와해시킬 목적으로 반세기가 지난 치욕을 상기시켜 친일파도 정계에서 몰아내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땅에서 몰아내어야 할 진정한 친일 범죄자는, 일본 군국주의 시대의 전범자들의 사상입니다. 이 한반도에서 그들 전범자의 사상을 쏙~ 빼닮은 자가 누군줄 아십니까? 아니 그들 일본 군군주의 전범자들의 사상보다 능가하는 잔학무도한 범죄자가 누군줄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이 나라 이 민족을 일제치하보다 더 악랄하게 괴롭히고 무시한 김일성.김정일 두 부자입니다. 일본은 타민족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그럴 수도 있겠지만, 이 두 인간은 동족이라는 미명을 앞세워 그 짓거리를 자행하고 있으니... 참으로 참으로 통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그 두 악마가 동족이라는 미명을 앞세워 이 나라의 어른 행세를 하려고 하듯, 오늘날 그 지지세력들도 온갖 미사여구를 다 동원하여 한나라당의 범죄를 심문하려고 합니다. 악마는 이처럼 비굴하고도 간교합니다. 민주라는 양의 탈을 쓰고 온갖 곳으로 몰려다니는 이 홍위병 떼거리들, 정치계는 물론이고 노동계, 종교계, 언론계, 학원 등등 하나님의 진리에서 벗어나 나뒹구는 시체만 있으면 피냄새를 맡고 덤벼드는 하이에나들입니다.





우국지사들이 한나라당을 질책하는 것과 홍위병들이 차떼기당을 헐뜯는 짓을 동일시하지 마십시오. 그러므로 이 국민은 한나라당을 지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민은 부모된 차원에서 한나라당을 치료하기 위해 지지하지만, 홍위병들은 쓰러진 자의 상처를 더욱 악화시켜 피맛을 즐기려고 덤벼드는 이리떼들입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원들 중에는 이것을 악용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즉 "어차피 국민들은 김정일 통치권에 들려 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들을 지지할 수 밖에 없다"라는 자만심으로 일관하려 합니다. 즉 오늘날 이 나라가 무법천지에 이르게 된 자신들의 근본죄악을 회개하지 않고, 오직 선량한 국민들의 염원, 곧 "김정일 치하를 외면하는 기본 정신"을 인질로 삼고 지난날의 구태의연한 모든 행위를 지속하려고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참으로 포청천 같은 인물에 의하여 장차 개작두 형을 면치 못할 것임을 경고해 두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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