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류독감에 감염된닭이 시중에 유통이 된다??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닭같은 소형가축은 조류독감 발병후 하루를 넘기지못하고 하늘나라(?)로 가게 됩니다~!
이런 닭들은 채혈이 안되고(피가 뽑이지 않고) 털이 뽑이지 않기때문에 유통이 원천적으로 불가능 합니다.또한 닭 도축시에는 하루정도 계류(대기시켜놓음)시켜서 정부공인 수의사의 검수후에야 도축됩니다~!
이해 되셨습니까??
2.그런데 왜 닭을 살처분하지요??
그건 사람에게 전파시킬까봐 그런게 아닙니다~!혹시라도 있을수 있는 동종 가금류에게의 전파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우리나라는 축산 선진국에 속하는 국가입니다~!!동남아처럼 쉬쉬 하지도 않고 발병확인 즉시 공포하고 더이상의 가금류의 전파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 신속하게 움직이는 것입니다~!!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이 우리나라의 주요 닭 수출국인거 아시나요???
3.조리된 닭을 먹고 사람에게 전파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그런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조류독감은 먹어서 전염되는 질환이 아닙니다~!조류독감은 호흡기 전염되는 질환입니다~!
태국이나 동남아 일부국가에서 발생한 감염사례는 닭을 먹고 그런것이 아니라 닭의 배설물이나 가금류와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발생한 감염 사례입니다~!!
동남아국가는 일반시장에서 살아있는 닭이 유통되는등 양계산업과 일반인의 접촉이 빈번한 곳입니다~!우리나라는 통제가 가능하지요~!
또한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첫 분리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인체감염 가능성에 대한 정밀검사를 위해 미국 CDC에 의뢰한 예비 검사 결과상 유전자형(염기서열)이 다소 다르고, 이를 토대로 볼 때 유입 경로도 다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통지되었으며 지난 뉴욕 타임즈에서 보도된 우리나라에서 분리된 바이러스가 베트남의 바이러스가 비슷하다는 내용은 실험실 검사(Hemagglutination Inhibition Test) 기준에 따른 A/H5N1형의 동종의 바이러스라는 단순 의미인데도 언론에 의해서 과장 왜곡되어 보도 되어진것입니다~!!
여기서 상기 유전자형이 베트남과 다르다는 예비 검사결과는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인체감염 사례가 없는 그간의 감시결과와 부합되는 것으로 판단되며, 지난 1월 25일 마지막 남은 관찰대상 고위험군 167명(양산지역)에서 최종 접촉일부터 12일간 이상사례 보고가 없어 그간 관찰된
1,594명의 고위험군 모두 이상이 없음을 최종 확인하였답니다
※ 고위험군 : 발생농가의 종사와와 살처분자, 현장 방역요원, 주변지역 노출자
하나더~조류독감 바이러스는 섭씨75'c에서 박멸됩니다~!
4.닭에다 부분별한 항생제투여와 소독약 투여를 일삼는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축산 선진국입니다~!
과거에는 그렇게 행한곳도 있지만 지금은 과학적으로 닭이 되기 이전인 병아리때 건강하면 항생제를 예방주사 맞히고 질병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1~2일 잔시 투약하는것이 전부 입니다 질병에 걸려서 죽으려 한다면 모르지만 항생제를 예전과 같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닭의 유통시 검수과정(수십가지 미생물검사 이화학 검사등..)에서 무엇하나라도 허용기준치에 이상인것은 클레임(빠꾸)당하게 되므로 지금 유통되는 닭들은 신선한 닭들입니다~!
닭고기 많이 먹자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