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빠른 86년생으로 이번에 85년생들과 함께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입니다. 이번에 친구가 중국으로 유학을 가게되서 쫑파티겸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86년생이란 이유로 3번이나 퇴짜를 맞았습니다.
친구들은 저덕분에 술을 먹지 못했고 결국 전 친구들끼리 놀라구말하구 빠져나왔습니다!! 왕따두 아니구 이게 뭡니까!! 학교 입학할때는 85년생들과 똑같은 입장에서 입학하는데 사회에 입학할때는 왜 차별을 받습니까?
법을 제정하고 그 기준을 정할때 어떠한사람도 피해를 입지 않고 차별받지않도록 제정하는것 아닙니까?
지난번 뉴스를 보았는데 마이크로필름 스티커인가? 그스티커의 숫자스티커를 이용 저처럼 빠른 생월을 가진 학생들이 친구들과의 술자리를 갖기위해 칼로 숫자를 살짝긁어내고 스티커를 붙인다고 합니다. 이것은 공문서 위조로 처벌이 심하다고도 들었습니다.
이런일이 왜일어날가요? 단지 술먹자고 제가 이러는게 아닙니다. 이제 대학교를 가게되고 사회에 진출하게되는데 솔직히 요즘 20대사이에서 술안먹으면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겠습니까? 이건 왕따가 되라는 법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구 85년들과 똑같이 생활해서 사회에 나왔는데 왜 우리는 이런 잘못된 법에 막혀 1년간 사회적으로 성년아닌 미성년으로 지내야 하는것입니까? 이건 사회고아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그러므러 저는 나이제한기준에 있어 어느정도 수정이 필요하다고 건의하는봐입니다!! 저는 86년 1월~2월생두 마땅히 85년생들과 같은 법적용을 해야한다 봅니다!!
이 글을 올리구 혹시 86년생들의 설움이 맺혀 만든 모임이 없을까 찾다가 siso center (청소년 참여인권센터)를 보니 많은 86년생들이 의견을 나누며 괴로워하구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