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씩이나 국민의 기대를 꺾어 버린 이회창씨는 자폭해야 한다.
그 하나가 대선에서 친북좌파이고 운동권 변호사 노무현 에게 폐배 함으로써
이회창 후보가 반듯이 될 것으로 확신했든 국민들을 처참하게 좌절 식혔다.
그 결과 지금 나라는 온통 벌집을 건드린 것처럼 혼란에 빠져 있고 나라가
지금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가름 할 수 없는 지경에 빠져 있다.
두 번째는 이회창씨 최 측근들이 불법대선자금에 연루 되여 지금 감옥에 가 있고
앞으로도 얼마나 더 갈 찌 모른다. 걷어드린 돈이 한 기업에서 평균 100억 이상의
거대한 액수다. 아무리 대선 유세에만 몰두 했다곤 하지만 동서남북을 휘젖고
다니는데 막대한 자금이 드는데 이후보가 자금에 대해 전혀 몰랐다면 그것은
빨간 거짓말이다. 여당인 열린 우리당보다 더 지금 야당이라 자처하는 민주당 보다
훨신 많은 불법 대선자금을 기업체들로 붙어 측근이 먼저 요구해서 걷어드린
거라니 이를 듣고 보는 국민들은 할말을 잊고 만다. 대선에서 어쩌다 패배는 했지만
앞으로 강력한 야당으로 총선에서 과반수가 넘는 국회의원을 당선 식혀 위험스럽게
정치 음주운전을 하는 노 정권을 견제해주겠지 하고 그나마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는 국민의 희망을 또 다시 앗아갔다. 노 정권의 실정에 지치고 환멸을 느낀
국민들은 기댈 곳이 없다. 우리는 대법관 였든 그가 그리고 대쪽이라 칭송받든 그가
하나도 아닌 두 자식을 체중미달이니 뭐니 해서 병역을 기피한 위인 이라는 것을
간파했어야 했다. 국민을 배반하고 버젓이 서울 하늘아래 살고 있는 그는 도대체
양심이라도 한 가닥 남아있는 것일까. 그를 감사원장에다 총리, 당 총재까지 키워준
대통령을 배신했다. 대통령이 해외 출장 중에 실질적으로 대통령 행세를 했으며
감사원장으로 있을 때 청와대까지 감사를 하려든 위인이다. 그러나 국민들은
그가 정치경험이 없고 평생 법관으로 있었기 때문에 융통성이 없어 일어난
실수로 보왔다. 그가 두 번씩이나 대선에서 떨어지고 이제 한나라당도 나라를
위하고 국민을 보호할 진정한 야당으로 기댈 수 없게 만들었다.
이렇게 두 번씩이나 국민을 절망케 만든 그는 입이 열게라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그를 믿고 한나라 당을 의지 하려 했든 수많은 지지자들의 꿈을 송두리 체 앗아간
당과 전 후보는 국민에 깊이 사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