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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장의 죽음. 과연 민영환을 만들것인가 일제전범을 만들것인가??

한사람의 생명은 세상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것임을 반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와함께 역사상 이슈가 되는 죽음은 항상있어왔다.





안시장의 죽음.. 한 개인의 자살을 누구는 애국지사 민영환의 죽음처럼 만들려하고 누구는 일제 전범의 가미가제식 할복 자살로 비하시키려한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민영환은 한 나라의 침략이라는 명백한 잘못에 대한 항거이고, 일제전범의 죽음은 잘못된 침략전쟁의 희생양이다.





안시장의 죽음.. 한 인간으로서의 죽음에 욕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가 대한민국사회의 거대한 범죄인 공인으로서 부정부패를 저질른것은 사실이고, 그러한 그의 자살을 미화 시키려는 세력이 있다면 그는 분명이 신사참배하는 고이즈미와 다를바 없다는 것이다.





불행이도 오늘 각종 뉴스에서 나는 최병렬대표가 고이즈미로 비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