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도 안 따지고 앞뒤도 안 가리고 무조건 반미를 왜치는 한국의 젊은 세대는
한국을 위험으로 몰아가는 암 같은 존재다. 이들은 거의 다 청바지를 줄 겨 입고
패스트 후드를 줄 겨 먹고 팝과 랩에 몰두한다. 머리는 무쓰를 발라 머리칼이 하늘로
뻣뻣하게 치솟게 하고 상위 정장 속 shirts 아랫도리를 밖으로 내놓고 가을철에는 겉옷을
어깨에 걸치거나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고 허리에 질끈 묵고 다닌다. 어디 그뿐이랴
여름철에는 과다 노출은 물론이고 배꼽을 내놓고 다닌다. 이 모두가 한마디로 미국
문화에서 따오고 물든 일종의 광적인 모방이다. 중 상류계층은 애들을 유치원에서
부 터 영어를 가르친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이민이나 유학을 갈려고
미국 대사관 후문에 비가 오나 눈이오나 길 개 늘어서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미국문화를 동경? 하고 깊숙이 빠져버린 신세대들은 기회만 있으면 반미
운동을 벌린다. 어느 국회의원이 지적한대로 이들 젊은이 들은 반미를 왜치는 데는
미쳐 돌아가지만 이들 한태 이북 가서 살라면 한 놈도 안 간다고 한다. 오죽 하면
6.25때 먹지 못해 굶주린 참상을 이야기 하면 왜 나면이라도 삶아 먹지 굷느냐 고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들은 컴퓨터나 Operate 할줄 알고 그 외는 별로 아는
것이 없다. 한자를 잘 몰라 신문을 잘 못 읽는가 하면 국사를 몰라 한민족의 뿌리도
잘 모른다. 중국에서 고구려 역사를 왜곡 하려하고 일본은 독도를 자국 영토라 우겨
대는데도 이들 한태는 관심이 없다.
물런 잘 알지 못하니 관심을 가질 필요 좋자 없다. 중국은 현재
자국 영토인 요동반도 전역에 산재된 고구려 유물이나 유적이 치욕적일
수 있다. 그래서 이를 자국 역사의 일부로 편입 식히려드는 것이 아니겠는가?.
육감적이고 감정적인 음악에 도취되고 몸을 꼬고 흔드는 이들이 우리 같은 보수 세력에는
한 없이 슲은 광경이다. 2차 대전이 끝난 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도 독일 사람들에게
아직도 힛톨라는 마음속애 간직한 영웅이다. 그를 비판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이웃 일본을 보면 더욱 실감이 난다. 수상이 지금도 신사참배를 하며 과거
세계평화를 파괴하고 수백 수천만 명을 학살한 군벌들의 영령이 들어있는 신사참배를
하면서까지 과거 일본역사를 정당화 식히려 하고 있다. 대통령 버터 집권세력 거의 다
6.25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 세대들은 우리의 원수를 우군으로 간주하고
목숨을 바쳐 우리를 구해준 미국을 주적으로 생각하는 이 모순덩이 한국의 젊은이들이
한심하고 원망 서럽다. 영어로 Wisdom 이란 단어가 있다. 단순지식과 대칭되는
말로써 지혜를 말한다. 젊은이 들이 대학까지 배운 지식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런 지식을 바탕으로 많은 갖가지 경험과 견문이 합 처서 얻어지는 산물이다. 많은
새행착오와 생활에서 얻어지는 지혜는 젊은이의 지식과는 비교도 언 되는 값진
것이다. 젊은 세대가 컴퓨터로 인터넷을 할줄 안다고 오랜 세월을 살면서 얻어지는
지혜를 깡그리 무시한다면 국가의 미래는 암담할 뿐이다. 중진국 선진국 젊으이 들의
정신상태는 올 바르게 되 있는데 오직 한국의 젊은이들은 모순덩어리가 되여 나라를
위험 속으로 몰고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