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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LG카드사에 억울하고 분해서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27살의 주부입니다. 정말 넘 억울하고 분해서 하소연 할 때가 없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2년전에 제 친구에서 카드를 빌려준것은 잘못인것은 알지만 대환으로 돌려 2년 가까이 800만원 넘게 갚아 왔는데 이제 넘 힘들어서 그 친구와 연락이 안되어 오직 힘들었으면 그 친구를 경찰서에 고발한 끝에 그 친구가 이번달 부터 못해서 25이상씩 입금하여 카드값 갚아 간다고 하여 합의해준 사실까지 카드사에 연락 했는데 오늘 압류 들어왔습니다. 안준다는 것도 아니고 매달 이번달 부터 갈는다고 했는데도...그리고 2년 동안 제가 쓰지도 않는 돈을 800넘게 갚았는데 원금이 226만원 갚았다는게 이게 말이 됩니까? 아무리 카드사가 어렵다더라도 이것은 완전이 사람 죽으라는 애기 아닙니까? 정말 임신하고 아기 키우면서 카드사에 시달리는 이상황이 정말 억울합니다. 분하구... 남편몰래 갑아오며 그친구가 어려워 도와준 결과가 이거다니 정말 세상이 험악합니다.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