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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또다른학생이쓴글입니다..그아래리필과..

이럴수가 있습니까!!


name : 강민희 2004-01-30 18:21 from 61.80.175.107 조회수:567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주도 광양로타리부분에있는 남문농협5층 미용학원에 다녔던 학생입니다....





이학원을다니면서 나쁘다는것을 많이느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내가 처음 미용을배우기위해 좋은학원을 찾고있는데 이학원쪽에서 내연락처를 어떡해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전화가와서는 다니라는뜻으로 계속 말하는것이였어요





근데 그게 진짜 끈질기게 연락오면서 다니라고 다니면 취업같은것도 잘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취업도안되고 사업부(자칭:선생님이아닌 직원) 다니라고해서 다녔으면 잘해주던가...잘해주는것도없이....그사람들몫은 학생들을 끌어오는것이니깐 그다음부터 우리대로 하라는것이였습니다.





담임이면 이것저것신경써죠야지.. 신입생만신경쓰고....





또 강사와 선생님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선생님이라고부르는 그사람들은 강사도아니고 그냥 학원생들만 데려오는사람들인데... 그게 선생님이라고 부를수있습니까?





상담할땐 등록만하면 그이상 들어가는 돈은 없다고하면서 가발값이든 신부화장박스 값등 돈이 엄청들어갔습니다.





또저번주에는 학원에서 졸업작품전을 한다고 졸업생들에게 준비하라고해놓코선





일주일남겨두고 못한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이럴수있습니까?





우린 우리돈들어가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취소되따고 말하고 이유도 안말해주고 미얀하단말조차 하지도않고....진짜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알바도 못하고 부모님들한테 혼나면서까지 열심히 준비한거 ....취소되따니... 정말억울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학원은 매일 이런식입니다....





나뿐만이아닌 다른학생들도 불만이 많을것입니다.





마음같에선 그학원 문닫았음 하는 생각인데 내가 힘이없기에 이렇게 글올립니다...





조치를 취해주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RE:]이럴수가 있습니까!!


name : 김현경 2004-01-31 16:43 from 61.35.155.6 조회수:151





역시.. 그학원 소문이 맞는거군요...





[RE:]이럴수가 있습니까!!


name : 강민영 2004-01-31 16:20 from 61.35.155.5 조회수:137





머라!! 터질께 역시 터졌군 !! 음~~





[RE:]이럴수가 있습니까!!


name : 송상민 2004-01-31 16:18 from 61.35.155.5 조회수:118





이학원이 왜 이렇게 됐는지 안타깝군요... 언제면 이일들이 깨끗하게 없어질지!!





[RE:]이럴수가 있습니까!!


name : 김미순 2004-01-30 18:41 from 61.80.175.107 조회수308





저도 이학원을 나왔는데


정말 불만이 많습니다


취업도 안되고..졸업하고 나니까 신경도 쓰지않고..


취업때문에 다시 찾아가도..


바쁘다는 핑게로 피하기만하십니다..


정말 많은학생들을 상대로 더이상 돈에만 집착해서 학원을 운영하지 않았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