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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암 박민찬]-칼럼 3호 : 하느님과 풍수지리

하느님과 풍수지리





宗敎와 風水地理는 장르가 다르긴 하지만 오랜 옛날부터 우리들의 삶의 생활속에 직, 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쳐왔다.


두 논리는 결국 인류의 구원과 平和라는 같은 주장을 하면서 상당한 시각차를 보이고 있다.





먼저 종교의 기본은 가르치고 깨달음으로 평화에 이르게 한다.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 까지 미처 깨닫지 못한 상식에서 세속까지 많은 의식을 일깨워 준다. 특히 전능하신 하느님과 성경 말씀까지 특별한 메시지로 강조한다.


萬物을 창조하신 하느님 아버지시며 위대하다는 말씀도 있다.


聖스러운 하느님은 모든 무거운 짐은 나에게 맡기라고 하셨으며 가난과 고통에서 벗어나고 질병을 깨끗이 씻어주시옵시며 두려움에서 벗어나 우두운 곳을 밝혀 주겠노라 하셨다.


모든 것이 다 내탓이오. 내 큰 탓이라는 말씀도 있으며,


세계 모두는 오래전부터 성경 불경을 과학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러면서 “하느님은 나만 믿어라” 한마디로 나만 믿으면 평화가 된다는 것이다.





다음은 풍수지리 논리다.





자연은 거짓이 없다.


풍수지리란 自然의 原理이며, 위대한 자연의 氣를 이용하는 학문이다.


사람의 운명이 형성되는 과정은 自然상태 만물의 형상에 따라 매장된 遺骸에서 발생하는 氣가 직계자손과 통관되어 자손들의 運命이 결정되는 것이다.


운명이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를 말함인데 살아가는 각본의 80%가 결정되는 것이다. 만물의 형상은 인간, 동물, 식물, 곤충, 어류, 도자기류 등 수만가지가 있는데 명당이란, 그 형상의 물형에 핵심부 즉, 동물류는 머리부분, 식물류는 열매 열리고 꽃피는 부분이 溫穴이며 이곳이 明堂인 것이다.


自然만이 할 수 있는 陰宅이나 陽宅의 “明堂” 이란 만물의 형상에 따라 다르지만 인물, 부와 명예, 화목과 건강, 학자, 소질 등 다양한 운명으로 태어나게 할 수 있다. 한마디로, 평화를 위해서는 좋은 운을 갖고 태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인류가 찾고자 했던 것이 운이다.





풍수의 원리가 자연상태 地下에 매장된 遺骸에서 발생하는 氣가 직계자손에게 영향이 있는 것으로 기인해 보면 세계인도 同質性 物體로써 遺骸에서 발생하는 氣의 영향도 같은 이치이기에 自然原理(풍수지리)는 세계적 학문인 것이다.








두 개의 학문논리를 비교해 보면





종교는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선량하고 효도하며 세속에 이르기 까지 가르쳐 깨달음을 주고 있다. 또한 하느님 말씀을 빌려 하느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셨다, 위대하시다, 신비스럽다, 과학이다 라고 강조한다. 인간들에게 무거운 짐과 고통 가난에서 벗어나게 할 것이며, 어두운 곳을 밝혀 평화를 주겠노라 하셨다.


풍수지리 원리는 신비스러운 자연상태의 만물의 氣를 이용하는 학문이다. 자연을 잘 이용하면 인간의 運命이 즐겁고 행복하며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신비하고 위대한 자연은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만물을 이용하는 것은 科學이다.


풍수지리는 자연속에 부와 명예, 화목, 건강, 인물, 평화와 전쟁, 오해, 갈등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고통과 질병, 두려움과 어두운 곳도 모두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느님은 나만 믿어라” 믿고 기도하면 된다는 논리로서 무당들의 행위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따라서, 모든 종교는 정신세계 차원이지만 풍수지리는 과학적 수준이라 할수 있다.





여기서 두 논리 중에 어느쪽이 더 좋은 운명으로 태어나게 할 수 있고 평화를 위해서 어떤 논리가 과학적이며 학문적인지 현시대는 어느학문이 더 합리적이고 미래 지향적이냐에 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인류는 현재까지 태어난 후의 학문을 한 것이다.


태어난 후 평화를 위해 노력하지만 잘 안된다는 것이다. 자연이용은 태어나기 전, 후의 학문이 있다. 즉, 좋은 운명으로 태어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는 동시에 평화를 추구한다.


고통스런 운명으로 태어나기를 원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인간의 욕망은 어떻게 하면 좋은 운명으로 태어나 하고 싶은 일 하며 보람있는 삶을 원할 것이다.





21세기는 과학적 학문이 필요한 때다.


과학으로 입증이 안된 것을 막연히 믿고(神) 기도하면 된다는 것은 迷信을 믿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요행을 바라는 것으로 대단히 어리석다 할 것이다.


다만 정확하게 알고 믿는 것은 당연한 결과가 따르지만 잘못 알고 믿는 것은 후회가 따를 것이다.





“진리는 하나”다. 모든 종교 즉, 인류가 추구하는 목적은 평화다. 그러니, 평화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운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자연을 이용하는 풍수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그들이 주장하듯 하느님이 만물을 창조하셨다면, 자연을 잘못이용하여 고통을 받는 것은 누구의 탓인가?


따라서, 성경에 가슴을 치며 내탓이오, 내탓이오, 내 큰 탓이오라는 구절이 있는것이다.





이제, 자연을 파괴하는 것은 평화를 파괴하는 것이며, 종말을 재촉하는 것이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전능하신 하느님을 존중한다면, 자연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할 것이다.





전설속에 「하느님은 자연」이다.














2004년 1월 19일


현암 박 민 찬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14-2


풍수지리 신안계 물형학 연구소


02) 771-6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