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 기고하는 논설위원이나 칼럼이니스트의 사설이나 칼럼은 홍재희 라는
임자한태 여지없이 난두 질 당한다. 한국의 신문이란 신문 방송국 게시판마다
매일같이 홍재희의 조선일보사설을 난두질한 글이 도배를 하다 시피 한다. 청와대
게시판에는 더 많이 도배를 했다. 그곳이 그가 가장 선호하는 곳인지 아니면
보호받고 도움 받는 곳이라 그런지 그의 직필 황동이 가장 왕성해 보인다.
조선일보사가 홍재희 난 두질에 역으로 동정과 반사적 이익을 받는지 알 수는 없지만
심혈을 기우려 쓴 사설과 칼럼을 쓰는 고명한 분들에게는 전혀 예의가 아니다.
도대체 한국의 제일 큰 신문이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조선일보가 무관의 제왕권력을
가지고도 이자의 횡포를 막지 못하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안 간다. 홍재희는 오로지
ONLY 조선일보만을 물고 늘어진다. 조중동은 한국의 보수계열의 신문이고 대표적
언론매체다. 그러나 동아일보나 중앙일보의 사설이나 칼럼은 절대 손대지 않는다.
참으로 이상하다. 더 더욱 이상한 것은 조선일보를 원수처럼 미워하고 증오하는
임자는 북의 김정일 이고 남쪽에는 김대중 과 노무현 및 그의 추종세력이다. 이들 중
누가 홍재희를 지원하고 보호한단 말인가? 머지않은 장래에 윤곽이 잡피 겠지?
홍재희 반박 글을 보면 그는 틀에 박힌 듯이 비판을 해서 그렇지 그리고 내용이
부정 일변도여서 실층이 나서 그렇지 지극히 논리적이다. 그가 물어뜯는 글은
조선일보 사설이나 칼럼을 쓰시는 분 보다 더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나하나
반박하고 비판하는 그의 글은 외견상 처음 보고 읽는 사람에게는 그럴듯하다.
사설내용을 X-ray 로 투시하듯 철저히 검토 하지 않고는 부정 일변도의 반박 글이
나올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그의 왕성한 직필생활에 존경을 표하고 싶다. 단하나
조선일보만 타겠트로 삼지만 말고 타 신문 사설이나 칼럼들을 번갈아가면서
홈집 내보면 독자나 네티즌들도 지금처럼 냉담하지 만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조선일보도 과감히 이런 컬럼 자가 함부로 사설이나 칼럼을 마구 찌저 벌리는 짓거리를
못하게 막아야 할 것이다. 조선일보가 법정에서 그와 싸우다 보면 그를 이용하고
Support 하는 주체가 누군 인지 감이 잡힐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