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정말 억울합니다.SBS뉴스 도와주세요. 그리고 저와같은일 당하지 마세요.

이럴수가 있나요. 저는 안산에 살고 있는 자영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2002년 7월 LG할부금융으로 기아 봉고 프런티어 3톤을 신차를 구입했씁니다. 2003년 7월까지 이자만 입금하고 2003년 8월부터 24개월 원금 분활상환으로 연장 불입하다가 경제가 어려워 지면서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잘안되어 할부금을 50일 연체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차를 중고시장에 팔아서 나머지 돈을 갚으려 했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매매 상을 알아 보고 다니니 제차가 최소 580~600만원을 받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할부금융으로 차 대금 580만원을 매매상사에서 바로 입금 처리 할테니 차를 잠시 이전할수 있다록 저당설정 해지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LG할부금융 안산지점 채권팀 김재성이라는 사람은 채권팀에서 매매해도


같은 가격으로 팔수 있다고 더 비싸게 팔면 팔지 손해보는 일은 없을꺼라고 했습니다.


그쪽에서 위임장을 독촉했습니다. 저는 저당설정 때문에 채권팀에서 설정해지를 해주지 않는한 어떻게 할수가 없어 채권팀의 김재성과 상당 합의하고 위임장에 서명했습니다.


그러나 채권팀 김재성은 2003년 12월31일자로 아무런 통보 없이 자동차를 매매한거였습니다.


저는 전화통보가 안오자 아직 차를 판매 하지 않은걸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15일이 지나고 잔여금할부지 용지를 받아보니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이의제기를 했습니다.


김재성은 500만원에 차를 팔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어이가 없고 억울하고 할말이 없었습니다.


그 차는 직접 보시면 어떤 분이라도 500만원 차가 매매 되었다는걸 아무도 믿지 않을것입니다. 지금 현재도 550만에 매매할수 있습니다.


자동차가 판매된 상사를 알고 있는 다른 상사분을 통해 자동차가 얼마에 거래되었는지 알아 보니 550만원 이었습니다. 결국 저는 속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수차례에 걸쳐 50만원을 더 입금 처리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채궈팀 김재성은 오히려 무고죄로 저를 고발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팀장에게 이의 제기를 했더니 이해가 된다며 잘 해결해주곴다고 했습니다.


그러던중 2004년 1월 28일 차가 매매된 상사의 사장으로 부터 만나자고 전화가 왔습니다. 30만원을 더 줄테니 좋게 해결하자는 거였습니다.


매매상사의 사장은 할부금융과 거래관계가 있으니 이해하고 끝냈으면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루 아침에 100만원 상당의 돈을 채권팀 김재성에


손해를 보았습니다.


정말 살기 힘든 서민의 가슴에 두번이나 못을 박는 행동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SBS뉴스 관계자 분들 도와 주세요.


그리고 저와 같은 처지의 서민들은 저와 같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뉴스해 주세요.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