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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장난이 아닌데?

한화갑 전 미주 당 대표를 잡아넣겠다고 검찰이 수차례 영장 집행을 하려다 실패하고 만 사건을 보면서 갈라선 한 뿌리 두당인 헌 천년 민주당과 닫힌 코드 열무 당 간의 극렬한 싸움을 보니 이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아직 더 두고 봐야겠지만 이들은 서로 돌아오지 못할 무순 강을 건는 것 아닌가 싶다.





이들은 다 같이 핵심당원을 비롯해서 대부분의 당원은 호남 출신들이다. 따라서 전라도


주민들은 혼란스러운 것이다. 바로 얼마전 탈당했든 김홍일 의원이 민주당에 입당했다.


김대중이 민주당에 기운 것을 입증한 것 같다. 우숩게 야당이 되버린 민주당은 광주등


호남의 주요 도시에서 대대적인 집회를 계획하고 반노무현 정부 운동을 할 모양이다.





이런 진흙탕 싸움에 햇갈리는 것은 전라도 도민뿐만 아니라 쪼개지기 전에 민주당을


열열 히 지지했던 한총련 전교조 민노청 등 좌파세력들이 누구 편을 들어야 하나


하고 곤혹스러운 지경에 빠졌다. 이상한 언론 매채인 한겨레신문과 오마이 뉴스 인터넷


신문 등이 방향감각을 상실하고 우왕좌왕 하고 있다. 이 두 당이 이전투구하다 보면


서로 심한 상처를 입고 낙크아웃 되여 어쩌면 재기 불능이 될지 모른다.





몸서리 쳐지는 것은 이런 싸움이 같은 호남 당 사이에서 일어나기 망정이지 한나라 당이


여당이 되고 민주 열무두당과의 싸움이 였다 면 아마 제2의 관주사태가 벌어질 찌 모른다.


만일 여기서 노무현씨가 대선자금 수사를 중단하고 한화갑의원의 비리도 덮어 버린다면


대다수 국민이 들고 일어날 것이다. 너무 깊숙이 들어가 속된 말로 빼도 박도 못하는


디램마에 빠지고 말았다. 자질이 한창 떨어지는 노 정권사람들이 감수해야 하는 자업자득


현상이다. 수차례 언급했지만 유수 민간기업의 과장 정도 박에 안 되는 사람들을 청와대


비서로 임면해서 대리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에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