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의인의 정의와 악인의 정의(9)




◈의인의 정의와 악인의 정의(9)





의인의 정의는 불변의 진리를 기준삼고, 악인의 정의는 시기와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할 수 있는 강자를 기준 삼습니다. 그러므로 의인의 정의는 천지가 무너져도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데 그 중점을 두고, 악인의 정의는 어느 시기,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만 일시적으로 강세를 띄고 있는 사람들의 혜택을 받는 것에다 그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결정적이고 근원적이고 최종적인 승자, 곧 강자는 우주만물을 창조한 하나님께 그 전술을 익히고, 일시적이고 국부적(局部的)이고 제한적이고 한시적(限時的)인 승자, 곧 약자는 그 부모되신 하나님께 반역한 사단에게 그 전술을 배웁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거짓과 불의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희생을 최대의 무기로 삼으나, 악마의 지혜는 온통 거짓과 불의로 일관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희생마(예수 그리스도)를 사용하여 최종적인 승리를 거두고, 악마는 일시적이고 국부적인 승리를 취하는 일에만 관심을 둘 뿐, 최종적인 승리 그 자체를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희생마 정신(작전) 때문에 소심한 의인들은 심히 괴로워 하여 견디지 못하고 그만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는 일들이 있습니다. 일시적, 지역적, 한시적인 패배가 곧바로 결정적인 패배인양, 하나님께 등을 돌려 마귀에게 투항해 버립니다. 그래서 악의 종졸들은 그 일시적, 지역적, 임의적, 순간적, 국부적, 제한적, 한시적인 승리가 바로 영원한 승리가 된 줄 믿고, 그 승리에 도취되어 이 땅에서 더더욱 자만하여 부정과 불법을 계속적으로 자행하고 있습니다.





김정일과 그 추종 세력들이 반민족 행위를 버젓이 자행하면서도 끝끝내 그것이 민족을 위한 위대한 투쟁으로 묘사하고, 또 김대중처럼 모든 국민보다 가장 흉악하고 잔인한 반민족 이적행위를 하면서도, 그것이 민족을 위한 국가 수반의 위대한 통치행위로 묘사하고, 또 노무현처럼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안목으로 실험정치를 하면서도, 그것이 줏대있는 위대한 개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거짓된 마귀의 작전, 곧 불의의 속임수입니다.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사단에게 사람을 속일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 일시적인 패배로 끝나는 것으로 생각되나, 그러나 사단은 사람을 속여 사취한 그 순간적인 승리가 영원한 승리가 될 줄로 믿고 넙죽 그 짧은 승리를 쟁취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범죄의 물증, 곧 심증뿐인 범죄자의 범죄를 근본적으로 밝힐 수 있는 물적 증거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오늘날 이 땅위에서 악하고 게으르고 음란한 좌익들이 마음대로 날뛸 수 있는 자유를 무한대로 준 것은, 과거 그들의 심증 뿐인 간첩행위를 들어낼 수 있는, 확고부동한 물증을 잡기 위한 솔로몬의 지혜입니다.





민족의 영웅으로, 또 온 세계가 추앙하는 민주투사로 그릇되게 영원히 기록될 뻔한 김대중,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민주투사 진의를 밝히기 위해서 대통령 자리에 앉혀 보았습니다. 그렇게도 갈망한 대통령직, 그가 진정 무엇을 위해 그토록 그 자리를 갈망하였는지 알아볼려면?... 실지 그 자리에 앉혀 일을 시켜 보아야만 그 진의가 품고 있는 그대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과거 청문회 스타였던 노무현, 그의 정의와 재담이 과연 무엇을 위한 정의이며 재담인지 알아볼려면?... 그 역시 그를 만인지상의 대통령직에 앉혀 보아야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인간이 꿈꾸는 자유, 그리고 인간이 갈구하는 모든 소원, 그것은 자신의 진실을 들어내어 발휘해 보려는 의지력의 실체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선악과 진실을 알아보기 위해 이 말세지말을 통하여 무한대의 자유와 인권과 꿈(소원)을 펼쳐보도록 허락하였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자유와 소원 성취를 이루어 줘 보아야만, 그들이 자기 속에 감추어 둔 실체를 마음대로 들어내 표출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짓된 악인들의 실체를 알아보기 위해, 또는 그들이 품고 있는 소망을 알아보기 위해 무한대로 주어진 이 자유의 시대, 각기 자기의 본 형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결과... 드디어 오늘날과 같은 음란과 범죄와 거역과 타락과 반역의 죄악들이 그 모습을 들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온 세상이 인터넷으로 표현의 자유가 이루어진 이 시대, 죄인과 악인들은 표현의 자유시대라고 즐겨 날뛰지만, 그러나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김정일.김대중.노무현으로 하여금, 평소에 꿈꾼 야망을 마음껏 펼쳐보라는 뜻으로 준 자유이며 소원성취입니다. 그래서 생긴 이런 자리, 곧 마음 내키는 대로 지껄일 수 있는 각종 게시판, 이런 게시판에서 어떤 말과 글과 내용들을 기록하고 전하며, 또 누구를 욕하고 비판하고 비아냥거렸던지, 그리고 어떤 유익을 챙겼던지간에 그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는,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자기 이력서입니다.





이 이력서가 바로 그 인간의 진실이며 실체이며, 또 최종 심판자리에서 판결받을 죄목에 대한 뚜렷한 증거자료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는 아무리 익명으로 말과 글을 남겨 신분을 감추었다 할지라도, 그 내용만은 영원히 삭제당하지 않은 채, 숨겨진 이름과 얼굴과 함께 모두 밝혀져 심판을 받습니다. 세상 끝날에는 이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마음대로 지껄인 말과 행동이 심판을 받습니다.





왜 인터넷에 띄운 내용들로 인해 심판을 받느냐고요? 여러 사람이 보고 듣고 있는 그곳은 공의의 장소요, 공의의 장소는 만왕의 왕이 모든 것을 듣고 보고 계시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만왕의 왕 앞에서 말하고 행동한 모든 내용들은 반드시 상벌을 받게 됩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마태복음12:36)라고 기록된 것처럼, 인터넷에 띄운 모든 말들은, 각사람이 심판날에 자기가 말한 그대로 자기의 본질적인 형상과 소속과 선악을 판결받기 위한 자료들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주어진 언론의 자유로 자기가 품고 있는 모든 소원과 스트레스를 원도 끝도 없이 펼쳐 보십시오.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 말, 곧 합당한 말씀은 상을 받겠지만, 악한 말과 글은 고소당하여 형벌받기 위해 기록된 확고부동한 증거자료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