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재미보고 또 울 커 먹으려 하 내.
노무현 대통령이 행정수도를 대전부근으로 이전하겠다고 대선 공약으로 내걸고
나팔 부니 어리 숙한 멍청도 사람들은“왠 노다지냐?” 하며 그 선동에 넘어갔다.
노모현씨는 뜻박에 속된 말로 대박을 터트렸다. 그가 당선직후 실토했듯이
진짜 수도를 대전으로 옮기려고 한 것이 아니였다. 적어도 대선 공약으로 내 걸려
했으면 그래도 라프 하나마 마스터플랜이 나와야 하는데 그것도 없었다. 가장
핵심인 이전비용이 그것을 입증했다. 4조면 충분하다고 했다가 재야에서 엉터리
다 하니 조금 더 올렸다. 그러나 그 후 다시 두 자리 수로 수정 된 것이다. 기왕
내뱉은 허구성 공약이라도 국민에 공개적으로 고백할 수도 없고 억지 춘향 격으로
추진하는 시늉은 해야겠기에 예비단계로 관련 입법을 추진하다 부결되니 자민련이
극도로 한나라당과 갈등을 빚자 한나라 당이 공동 입법을 추진 마침내 통과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그리고는 총선이 닥아 오자................... 노 정권은 이를 다시
이요하려고 어끄제 무순 선포식인지 이밴트를 벌렸다. 어제 김수한 추기경도
비판했듯이 통일을 앞두고 수도를 서울서 멀리 남쪽으로 이전 한다는 것은
당위성을 잃은 것이다. 충남 대전 부근으로 이전하는 것을 추진하다“ 안되
면 말고” 하는식의 노무현 정권은 마지못해 피동적으로 끄려가는 것이 아닌지?
수도의 대전 이전을 다시 한번 울 거 먹으려고 획책하고 있다. 멍청도 사람들이
또 속을 것인지? 두고 볼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