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말로만 듣던 깡패라는 걸 보았다.
그것도 한둘이 아닌 천여명…
부산시가 27일 새벽 신천리 하수처리장 예정부지를 기습 공격하여
이에 대응 하는 신앙촌 주민을 무자비 하게 폭행 하였다.
진압용 방패와 돌, 각목, 수화기,쇠 파이프 등으로..
무지가 용감하다더니,
“난 셋밖에 못 새. 하나, 둘, 셋”
하더니 구호만 외치는 옆에 할머니를 발로차고….
우리측이 찍은 카메라 빼앗아 구타하고…
민중의 경찰?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에
가만히 지켜보는 경찰이 무슨 놈의 민중.
배운 무식한 놈도 있더라.
어서 배웠는지
식품단지, 보건소 앞, 군청건물 앞,
일급 수 지하수가 흐르고 있고,
2000여명이 사는 주거 중심지,
거의 매일 오는 회사 견학 생 밑 고객,
침수우려지역,…….
이런 곳이 하수 처리장 적합 지역이라는 부산시 토목1과 장태래.
상식이 있는 사람일까?
밥상에 똥물 퍼놓고 밥 먹는 사람일까?
더러움과 깨끗함의 구분을 못하는 사람인가?
인간이 누려야 할 가장 근본적이 조건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들이여 각성하라!
신앙촌에서 시설비용 25억 부담하고
‘고리원전 주변개발 재한 지역’으로
인근 지역과 먼 지역으로써
시설 확충이나 부지 확부 면에서 유리한 일광면 삼성리 일대 지역을
거저 준다는 대도 고집시리 시온의 앞마당에 하수 처리장을 만드는 그들의 저의는 무엇인가?
이것은 단순히 나라일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가 아닌 종교탄압에 지나지 않는다.
부산시는 인권 침해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