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을 우선시 하는 것인지 이번에 톡톡히 느꼇습니다.
저는 기장 아파트내에 사는 한주 민으로 기장하수 종말처리장사건을 기장군청에서 내려다본 한 주민으로 보다 못한 처참함에 분노가 터져 글을 올립니다. 부산시에서 돈을 주고 산 용역들 빨간 모자를 쓴 사람들인거 같던데 자식된 도리로. 부모님같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마구 패는 모습에 정말 울분을 참지 못합니다. 수많은 젊은 사람들이 한명의 할머니를 두고 패는 모습은 정말 끔찍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보도는 하나도 나오지 안터군요..
어쩌다... 시위하는 한사람이 오히려... 그 깡패 한명을 친거 가따만 sbs에선 보도하던데 정말 너무 하십니다. 대표적인 방송국에서또한 진실이 아닌 공적인 일에 합류해 똑바른 모도를 하지 않는 건지 의문이군요../
만약 저의 어머니나 아버지 께서 이런일을 당하셨음 당연 그 사람들을 신고 하고 법적으로 대응 했을것입니다..
신앙촌 주민은 아니지만 너무 몰상식한 부산시에 살고 있는 것조차 수치스럽고... sbs는 그 떄 당한 주민들의 진실된 보도를 다시 하여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