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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하수처리장사건

보셨습니까? 여러분들은,,,


빨간 모자를 쓰고 포크레인을 앞세워 가건물을 부수고 주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무지막지한 사람들을,,,


부산시에서 받은 아르바이트 비용 몇 만원 때문에 추운 날 나와 이유도 모르는 채 자신들 누나 엄마 할아버지 같은 사람들을 발로 차고 던지고 강목으로 두둘겨 패고,,, 그들도 불쌍한 인생들입니다.


문제는 국민의 혈세로 3억5천을 들여 그들을 고용한 부산시에 있습니다


그들은 위에서 시켜서 하는 일이라 어쩔 수 없었다고 칩시다.


돈 받고 철거하러 왔으면 그냥 철거나 하지 왜 죄 없는 주민들에게 발길질과 욕질입니까?


주민들이 밀치고 들어와서 그랬다고요?


그럼 자기 땅에 새벽부터 쳐들어와 집기들 다 부수고, 놀라 달려와 그걸 막으려는 엄마 아빠와 할머니들이 내 던져지는 걸 보고 가만 있을 사람 어딨습니까?


신앙이 있는 사람들이니 그 정도에서 멈췄지 여느 사람 같았으면 눈 돌아갑니다. 기장군수 부산시장은 맞아 죽었을 지도 몰라요. 참 부산시장은 X받아먹고 X 가있지,,,


여러분들 부모님이 당하셨어봐요. 또 땅이 거기에 한 평이라도 있었어봐요. 가만히 있었겠나...





그리고 기자들은 뭐하는 겁니까?


똑바로 보고 제대로 전야지... 주민들이 돌에 맞고 일부 철거반원들이 각목을 휘두르는 영상은 왜 편집합니까? 그 빨간모자 용역들한테 뺐겼습니까? 보도진들이 돌아가고 일부 주민들도 비디오를 찍은 거 같은데 찍던 주민들 카메라 다 빼앗기고 발로 밟히고 죽도록 얻어터진거 알고는 계십니까?


부산시는 깡패 같은 사람들을 동원해 많은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있는데,


언론들은 신앙촌 주민이 철거반원을 다치게 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아니 누가 누굴 다치게 했다고 그러십니까?


지금 뇌사상태인 신앙촌 주민을 알고는 계십니까?





부산시는 사전에 이해당사자의 이해와 협조를 구해야 했습니다.


종교단체이니 무조건 양보하라는 식의 발상은 말이 안됩니다.


2002년 아시안 게임때도 기장체육관을 지을 수 있게 협조적으로 땅을 내놓지 않았습니까?


신앙의 힘으로 착하게 살며 좋은 환경에서 좋은 제품을 만들어 국민들의 건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려고 노력하는 신앙촌 주민들을 못살게 구는 저의가 무엇입니까?





부산시는 각성하십시오.


그리고 국민 여러분은 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