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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가르치고 무리한 댓가요구안한다.

대학생 위주의 방문 과외허용은 대학의 눈치를 본것같은데


그렇담 대학을 졸업하고도 어엿한 직장에 취직 못하는 청년


실업자는 동네 아이들 가르치면서 하루하루 지친 꿈을 꾸는데


일자리 보장 해주고 이런 악법을 만들던가


헌법에도 위배되고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심히 침해하는


이번 법안 철폐는 이나라 청년을 살리는 길이다.


게다가 선행학습 금지라는 말도 안되는 발언을 서슴치 않는


교육부는 이땅의 교육을 바로 세우자는 것인지


국민에게 혼란만 주려는 것인지 반드시 그 결과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


말만 하면 다되는 세상인가


대한민국 국민이 그렇게 호락호락한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


과연 스스로 무슨 노력을 했는가


촌지챙겨 자기 배 불리기에 바쁜 학교선생


하지만 우리는 받은 만큼 열심히 가르치고 무리한 댓가를 요구하지도


않았다


교육부는 시대역행적, 단순무식형,말초적 공략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현실을 감안하고 실효성있는 대책을 강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