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방식의 기준치를 인정하지 않는 혼란스런 인간들
죄악 세상의 식자들은 절대가치는 인정하나 절대자는 용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절대"라는 것은 기준이며, 혼란스런 비슷한 문제나 가치들을 판단하고 분석하는 잣대입니다. 길이의 기준, 곧 절대치는 "미터"이며, 무게의 기준은 "그램"입니다. 이런 기준치가 없으면 어떤 건물도 지을 수 없고 어떤 기계도 창작할 수 없습니다. 이 외에도 사회생할 곳곳에서 기준치가 있으므로 말미암아 모든 혼란과 분쟁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국가도 국법이란 기준치가 있으므로 말미암아 질서가 바로 잡힙니다. 이처럼 악인들이 자기들의 생존과 생활을 위해서는 절대치를 인정하면서도 모든 사고방식의 근원점이 되어야 할 종교의 절대자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악인들이 이러한 범세계적인 차원의 기준, 곧 절대치(윤리도덕,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다 해서 절대자가 없다면?... 모든 악인과 범죄자에겐 크나큰 다행입니다. 모든 범법자들이 그 나라 안에서 존재하는 절대치, 곧 국법을 인정하면서도 죄지을 순간순간마다 그 국법의 절대치를 부인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없거나 또 있어도 유명무실하다는 생각이 들어가야만 국법을 벗어난 행위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정치인들과 재벌들이 범죄하는 이유는, 국법의 존재를 인정하면서도 자기들이 범하는 위법행위가 어떤 수단 방법으로든 가리워 질 수 있고 들어나지 않을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입니다.
김정일 같은 인간이 반세기 동안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국제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엄연한 사실에 크게 고무되어 있는 이 땅의 부패타락한 정치인들과 사상가 밑 불신자(안티기독교인)들, "세상에 하나님이 계신다면 어떻게 저런 인간이 저토록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살아남을 수 있겠나?" 하면서 자기들의 불신 행위와 범법행위도 혼돈스런 논리로 부인될 수 있고, 기교적인 방법으로 들어나지 않을 수 있고, 오기썪인 감정으로 밀어부치면 무마될 수 있다는 데 크게 힘을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범죄 집단화 된 반기독 사상이 전 세계적으로 새롭게 각광 받아 개혁이라는 탈을 쓰고 장차 기독교계를 장악하여 멀잖아 성경도 이런 범죄 사상에 알맞도록 개정되어야 한다고 주창할 것입니다. 보십시오! 지금도 유황불에 의하여 청소 당하여야 할 범죄들이 이 땅에서 난동을 부리는 것을...
아무튼 하나님의 존재가 죄인된 인간의 육적 논리나 잣대로 인정받고 규명될 수 있다면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라는 진리가 탄생될 수 없습니다. 또 믿음으로만 구원할 수 있어야만 정직한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하나님의 이치를 그들은 영원히 깨달을 수 없습니다. 거짓된 인간을 구별해 낼 수 있는 유일한 감별 법이 곧 "믿음의 법"입니다. 이 믿음의 법에 저촉되어 악마는 그 마각이 하나님께 발각 되었고, 또 악마에게 속한 모든 거짓된 신자들도 믿음의 대열에서 떠나 다른 여러 게시판에서 악설을 퍼붓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배신자여! 하나님을 무시하고 욕하는 그 흉악한 범죄행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김정일 같은 즉각적이고도 신속한 반응이 없다고 하여 더더욱 그런 일에 자신감을 얻다니... 이미 어떤 범죄를 저지르고 회개치 않는 것 자체가 형벌의 진행이며, 그로 인해 너와 네 이웃(가족, 친인척)과 주위환경에서 전개되는 모든 불미한 사건들이 채찍임을 어찌 깨닫지 못하느냐? 천둥벼락과 천지개벽 같은 채찍만 하나님의 채찍으로 생각하다니?...
네 육신과 처.자와 부하직원과 네 국민이 네게 행하는 행동을 보라! 네 육체와 국민들 중, 어느 한 곳이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드냐? 네가 하나님을 우상 섬기듯 섬긴 것처럼, 네 육신과 네 모든 분야에 소속된 인간들이 너를 우상 섬기듯 섬기는 아픔과 통증이 지옥 불처럼 뜨겁지 않더냐? 허긴 김정일에겐, 자기 국민들이 겪는 굶주림과 고역의 통증이 곧 자기의 굶주림과 고역(통증)임을 깨달을 수 있는 이웃 연대감(신경 줄)이 어찌 있을 수 있겠나? 그리고 타락한 목회자들이여! 네 양무리가 그대들을 우상 섬기듯 섬기는 그 거역과 아첨을 어찌 고통으로 깨달을 수 있는 지각이 있겠느냐? 그래도 김정일과 이 세상 정치인들보다는 선하다고?... 앞에 선 예수님과 비교하지 않고 뒤에 선 악인들에게 비교하다니?...
가련한 신자들이여! 하루 속히 목사(김정일) 숭배 사상에서 떠나 성경으로 돌아가십시오! 둘 중에 하나라도 정신을 차려야만 교회가 살 뿐, 둘 다 하나님을 우상 섬기듯 섬기면 함께 멸망당하는 줄 아십시오! 어찌 이 세상의 국민들처럼 주권자에게만 참되고 진실하라 권합니까? 누구든지 성경의 참뜻을 아는 그 사람의 믿음에 따라 하나님이 일하실 뿐, 남(김정일, 노무현, 목사, 기득권층 등등)이 착하기만 바라는 자들은 모두가 그들의 노예임을 자처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진리를 먼저 깨닫는 그 사람이 참된 개혁자이며, 이런 개혁자에 의하여 비로소 세상이 맑아지고 밝아질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오늘날 이런 늪지대와 같은 상황에서 벗어날려면, 자신이 먼저 하나님 앞에 바로 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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