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9월 기아 오피러스를 구입하였으나 잦은고장으로 기아가 자기의 책임임을 인정 차량을 교체함
교체 시 (2003년 12월)
중고차매매시 03년식과 04년식은 가격차이가 많이나 03년식은 삼백만원 D/C가능하고 04년식은 D/C불가하다 하였으나 중고차 매매를 감안 04년식으로 12월초 출고공장에서 04년식 오피러스 를 인수중 미세한 차량결함으로 다시 30분 검사후 이상 없다하여 인수함
기아측의 말인즉 법이 개정되어 04년 등록하면 중고차가격이 03년 등록보다천 만원 이상 차이가 나니,등록을 04년에 하라고 하여 04년1월5일 기아 영업 사원이 본 등록대행을 위하여 인계인수 중 엔진의 차대번호는03년식이고 서류상 차대번호는 04년식인 것을 본인이 발견함
일반 소비자는 대기업인 기아의 말을 믿는 것이 통례로 이런 기아의 행위는 고객의 신뢰를 기만하여 고객에게 커다란 피해를 주는 행위이며 실제는 03년식인 차를 서류만 조작 고객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것처럼 기만하여 04년형으로 속이고 팔았던것임
기아에 항의 중 기아직원 의 말이 이런 식으로 차량이 7대나 출고되었다함
시스템문제로 각인이 잘못찍혔다고하나 문제가있어 점검에 들어갔던차를 모르고 팔았다는것임.
더욱이 기아는 부도덕하고 불법적이게 차체차대번호를 04년형으로 다시 찍으면 아무문제가 없고
법적으로도 문제가 안된다며 법으로 하려면 하라고 큰소리침
이는 힘 없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행위이며, 이로 손해본 것은 금전뿐아니라 기아에게 우롱당했다는 억울함이며 자기는 아무잘못도 없다는 대기업의 횡포에 분노를 금치 못함.
분명 서류를 조작한것은 문서위조인데, 충분히 실수를 할 수도 있는 일이라며 자동차는 공산품이기에 손해보상이 전혀 불가하다고까지 말하는 뻔뻔스러움까지 보이고 있음
이러한 억울한 일을 당하는 힘없는 소비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
또한 이러한 일이 저에게만 해당되지 않는다는 것을 위의 기아직원 말로 확인하게 되었음
모든 소비자 여러분, 기아 자동차를 구입하실 때는 철저히 점검을 하시고
특히 저의 경우와 같이 서류위조 나 조작행위는 없었는지 철저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