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분없는 철도파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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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승환
박승환
작성
2003.06.29 19:25
조회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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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철도직원의 자녀로서 한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뉴스를 보면서 방송이 공정치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철도 파업하시는 분들의 입장도 이해해주셔야합니다.
파업을 할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입니다.파업하는 분들만 탓하기 보다는 국가가 어떤 잘못을 하고있는지도 한번쯤 짚어주셨음 합니다.파업자들의 입장에서도 생각해주셨으면 하는겁니다.
공무원이 어떻게 퇴직을 하고도 살아가는지 아십니까?
연금덕분입니다.
그런데 퇴직수당도 연금도 주지않는다고 합니다.
예전에 담배인삼공사, 한국통신이 국영에서 민영기업으로 넘어갈때는 그사람들은 정당하게 받을것은 다 받았습니다.
그러한 예에 비추어보면.지금의 이 파업이 명분없는 파업이 아닙니다.
이번 철도파업에서 지게 된다면 우리 아버지께서 손해보게될 액수는 약 1억1천정도라고 합니다.
앉아서 1억을 잃는다고 하면 어떤 사람이 침착할수 있겠습니까?
공정해야할 방송이 한 관점에서만 방송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공사로 넘어간다고 했을때 50살이 다 되어가는 사람들이 그곳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까?
살아남을수 없다면 연금 없이 무엇을 먹고 살아간단 말입니까?
파업이 옳다고는 말할수없습니다.하지만 이건 생존싸움입니다.
공정한 관점에서 방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보면서 방송이 공정치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철도 파업하시는 분들의 입장도 이해해주셔야합니다.
파업을 할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입니다.파업하는 분들만 탓하기 보다는 국가가 어떤 잘못을 하고있는지도 한번쯤 짚어주셨음 합니다.파업자들의 입장에서도 생각해주셨으면 하는겁니다.
공무원이 어떻게 퇴직을 하고도 살아가는지 아십니까?
연금덕분입니다.
그런데 퇴직수당도 연금도 주지않는다고 합니다.
예전에 담배인삼공사, 한국통신이 국영에서 민영기업으로 넘어갈때는 그사람들은 정당하게 받을것은 다 받았습니다.
그러한 예에 비추어보면.지금의 이 파업이 명분없는 파업이 아닙니다.
이번 철도파업에서 지게 된다면 우리 아버지께서 손해보게될 액수는 약 1억1천정도라고 합니다.
앉아서 1억을 잃는다고 하면 어떤 사람이 침착할수 있겠습니까?
공정해야할 방송이 한 관점에서만 방송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공사로 넘어간다고 했을때 50살이 다 되어가는 사람들이 그곳에서 살아남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까?
살아남을수 없다면 연금 없이 무엇을 먹고 살아간단 말입니까?
파업이 옳다고는 말할수없습니다.하지만 이건 생존싸움입니다.
공정한 관점에서 방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