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반, 전경 수천명 동원해서 주민들을 무자비하게 폭력으로...
sbs 8시 뉴스에도 방영된 일입니다.
기장군 하수종말처리장 건설로 부산시와 기장주민의 대립!
뉴스에는 신앙촌 주민들이 자기 땅 지키려고 하는 것으로만 보여졌지만,
실태를 알고 보면 이게 아닙니다.
이 일은 기장읍 주민 90%가 반대하는 사안입니다.
신앙촌 주민들이 앞장서서, 그것의 불합리한 점을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합당하지 않은 이유는 너무 많습니다.
기장군청 앞, 보건소 옆, 주변의 주거단지, 즐비한 식당들, 그리고 한 이유로써 신앙촌의 정문 옆, 근처의 식품단지... 침수지역...
신앙촌에는 매일매일 어린이 견학생들과 고객, 바이어들이 수백 수천명씩 방문하고 있고, 또 천부교 교인들도 연평균 수십만명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말도 안됩니다.
어째서 SBS는 부산시의 입장만 방송에 내보냅니까?
공정하게 진실대로 방송하세요.
어제 그렇게 많은 사람들 다친것 못봤습니까?
깡패 같은 사람들이 신앙촌 주민들에게 한 짓들..
정확히 보도하세요.
그리고 이 일의 잘못된 근본부터 조목조목 따져서 제대로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