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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신규가입에 대한 억울한 사연

저는 현제 017 휴대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아버님께 선물을 드릴려고 제 휴대폰을 아버지 드리고 전 중고휴대폰을 구입해서 기기변경을 하고, 몇일후 아버지와 함께 011대리점을 찾아가 제가 사용중이던 sch-x230(기종) 휴대폰을 신규가입을 하려고 하는데 새제품 휴대폰이 아니면 신규가입이 안�쨈鳴�해서 여러군대 다녀보다 결국엔 서비스 센타에 직접 전화 해서 알아 봤더니 그쪽여사원이 하는말이 구형모델이라 신규가입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구입한지 채2년도 안된 모델이 신규가입이 안될리 없다고 관계직에 있는 높은 사람이라도 바꾸어달라고 해서 사정을 얘기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분도 자기도 잘모르니 어쩌니 횡설수설하시더군요.


그래서 이건 정말 매스컴에 나올일이라고 했더니 5분후에 다른 확실한 관계자를 통해서 연락을 준다고 하더군요.


기다렸더니 그 기사분이 하는 말: "그거 쓸수 있습니다."라고 또 다른 답변을 하시더군요.


가는 서비스센타마다 바꾸를 당하는 바람에 그 기사분 전화번호랑 다적어서 나중에도 발뺌 하면은 이동통신사 직원과 대질 신문을 할려고 조치를 취했죠.


흥분해서 왜 되었다 안되었다 묻는것도 잊고 근처 sk매장으로 달려가서 가입이 되는지 안되는지부터 확인했습니다.


결론은 개통이 되더군요.


정말 한심한 세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계를 팔아먹기 위해서인지 무언지 몰라도 아직 2년도 채안되는 폴더형 기계를 신규가입이 안된다고 대리점에서 2번이나 바꾸당하고 서비스센타에 두번이나 확인해서 구형이라 가입이 안된다고 확인까지 한 핸드폰이 매스컴에 낸다는 말한미디에 의해 이렇게 쉽게 개통이 되더군요.





결과를 떠나서 대기업에서 소비자를 가지고 강매하는 기분이 들어서 이렇게 하소연 합니다. 앞으로 저같이 충분히 쓸수 있는 기계를 가지고 똑 같은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몇 자 적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