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의 정의와 악인의 정의(8)
의인의 정의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하고, 악인의 정의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말, 곧 하나님을 빼 버린 상황하에서 생각하고 꿈꾸고 추정하는 모든 인간들의 말과 행동입니다. 의인의 정의는 어떤 상황과 처지이던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삼아 생각하며 일하려 하고, 악인의 정의는 하나님을 어느 선(예배당에서 예배드리는 것)까지는 인정하되 그 외에는 아무 일에도 개입시키지 않으려고 합니다.
의인의 정의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매를 맞고 징계받는 수치거리가 역사상에 수 없이 많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존중하고 회개하여 다시 그 말씀을 청종하는 것으로 모든 난제를 해결받으려 하나, 악인의 정의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범죄하여 매를 맞고 징계받는 수치거리만 나열한 후, 하나님조차 별 볼일 없는 잡신으로 싸 잡아 폄훼(貶毁)하는 악을 저지릅니다.
마치 성능 좋은 자동차(하나님의 진리)를 함부로 악용, 오용, 과용, 남용하게 유도하고 난 후, 그 차가 형편 없이 망가지는 것을 증거자료로 내 세워 악선전하는 라이벌 회사의 자동차(사단의 교훈)처럼, 이 시대의 악인의 정의도 이제는 태초에 하나님이 만든 신선한 인간의 윤리도덕을, 자기들이 새롭게 만든 타락한 사상(진보적인 이념)으로 다 훼손시켜 망가뜨려 놓고 난 후, 보수주의 자들의 사상이 원천적으로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악선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거짓된 악마들, 자기들이 기존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선한 계명을 다 망가뜨려 파괴해 놓고 그 망가진 형태를 사람들에게 악선전하여 하나님의 원초적인 모든 신선함을 모독하다니... 악마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성경말씀만 집중적으로 헐뜯는 거짓말을 만들어 남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단이 자기 종들을 시켜 타락한 그리스도인(교회)들을 잔뜩 만들어 놓고 난 후, 그들을 증거자료 삼아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원천적으로 헛되고, 거짓되고, 잘못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저토록 망가지게 되었다고 거짓 선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민족의 반역자 김일성.김정일 지지자들이, 건전한 건국이념을 지닌 대한민국의 반석(수많은 전사자와 애국지사)들 틈에 끼어들어와 숨어서 대부분의 정치인들을 부정부패로 타락시켜 놓은 후, 그들을 증거자료로 삼고 이제 대한민국의 국기(國基), 곧 건전한 자유민주주의 정치체제 자체가 틀려 먹었다고 악선전하며, 이 나라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도와 준 미국에 반기를 들게 하고, 악의 축 김정일에게 투항하려 합니다.
이런 사기꾼들에 의하여 오늘날 그 찬란하던 정신문명의 선두주자에 놓였던 대한민국이, 이제 세계의 문제아가 되어 열국의 걱정거리가 될 정도로 흉악하게 변질되어 있습니다. 어찌 이 나라가 미국과 그 우방들의 걱정거리가 되어야 할 정도로 그 정신(정치)문화가 피폐되었습니까? 정치적인 성향으로 미국의 걱정거리가 되었다는 것은, 곧 악마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정치적으로 미국에 종속되어 살던 나라가 미국에게 벗어나 자주독립하려면?... 미국보다 더 훌륭한 정치이념을 가진 상태에서나 벗어날 수 있습니다.
마치 부모 슬하에 성숙한 처녀가 출가 하려면? 부모보다 더 애정과 지혜와 독립정신이 뛰어난 남편을 만났을 때에만 부모의 재가를 받지 않고 떠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보다 못한 깡패 망나니, 곧 김정일 집단과 어울리려는 김대중과 노무현, 이것은 바람이 난 처녀 정도가 아니라, 아예 인질범에게 어떤 약점에 잡힌 처녀가 자진하여 납치되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들 두 사람만 자진 납치당하면 누가 무어라 하겠습니까? 이 나라 이 민족 전체를 도둑질하여 부모 같은 미국에게서 벗어나려고 하는 사악한 인간들... 그러고도 국가대 국가로서의 대등한 자주외교 운운하다니... 무엄한 것들, 이 나라 이 민족이 너희들에게서 태어난 자식인 줄 알고 함부로 단봇짐 속에 싸 들고 방탕아 김정일에게 팔아 먹으려 하느냐?...
부모와 선생님에게 대등함을 주장하려면, 부모와 선생님의 동급에 속한 이성과 능력을 가졌거나 아니면 그 이상의 실력을 가진 사람만이 대등함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류의 망나니 김정일과 놀아날 정도의, 철부지 이하의 어리썩은 이성과 실력으로 미국에게 대등한 수준으로 자주외교를 하겠다?... 대한민국 국민들 중 어느 누가 김대중.노무현이보다 인간적인 줏대가 없어서 미국에게 종속되어 있는 줄 아십니까? 그들보다 천만배 자존심이 강하고, 또 미국보다 도덕적으로 이성적으로 수십배 뛰어날지라도 미국에 대해서 자주를 주장하거나 강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가 못할 일을 미국이 걱정해 주고 배려해 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으로 포용하여야 할 성질의 관계이지, 자존심과 자주를 내 세우고 적대적인 우월감으로 다투어야 할 관계로 보고 있다니... 만왕의 왕 예수님이 로마 제국보다 힘과 지혜가 없어서 그들의 지배를 받고 있는 줄 아십니까? 다만 자기에게 있는 율법적인 권선징악의 통치권을 그들에게 일임한 것에 불과합니다.
머저리들은 쓰레기 같은 속물(김정일류의 인간)들에게는 고개 숙이고 무릎을 꿇으면서 꼭 하나님 앞에서만 자존심과 자주를 내 세우며, 모든 인간들이 하나님 앞에 죄인이라고 하는 성경은, 정상적인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문구이다라고 외칩니다. 가증스러운 것들의 자존심과 자주성, 악의 축에게는 간도 슬개도 다 빼 주면서, 자기를 친히 낳고 키운 부모 같은 하나님과 보호자들에게만 더러운 계산기를 두들기고 잔머리 굴려?...
하나님께서 미국으로 하여금 오늘날 세계를 지배하고 장악할 수 있는 힘을 주신 것은 그들이 잘나서가 아니라, 그들이 의롭고 진실한 방향으로는 어느 누구든지 자기들보다 앞설 수 있는 자유를 만국에게 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불의한 방법으로 자기보다 앞 설 수 있는 기회만은 허락할 수 없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진실되고 정직하고 선한 방향으로는 얼마든지 자기들을 추월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되 악마의 사술, 곧 무력과 포악함과 거짓으로 자기들을 속일 수 있는 자유만큼은 어느 누구에게도 줄 수 없습니다. 모든 부모나 국가도 자식과 국민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안에서만 자신들보다 뛰어난 것을 용납할 수 있어도, 악마적인 습성으로는 자기들보다 더 뛰어나거나 힘이 강하여 지는 것은 용납하지 않습니다.
진정 노무현 정권이 미국과 대등한 위치의 외교권을 행사하려고 한다면, 정당하고 올바른 하나님의 방식, 곧 공개된 룰로 경기하여 미국을 앞지르거나 대등하려고 하여야지 사악한 악마의 방법, 곧 김정일과 한몸이 되어 미국을 적대하는 방법으로 대등하려 합니까?... 어떻게 그런 생각이 떠 오를 수 있는지... 참으로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들어가 있으면 미국을 얼마든지 선용할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데, 어찌하여 악인의 정의에 빠져 미국을 악용하려 합니까? 김정일의 환상에서 깨어나십시오. 악은 모든 것을 악용할 뿐, 선용할 수 없습니다. 잘 사는 사람이란, 만물을 선용하고 만인을 선대하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못사는 사람이란, 만물을 악용하고 만인을 악대하는 사람입니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만물을 선용하고 만인을 선대 한, 잘사는 사람으로서의 선한 정책이 아니라, 권선징악의 하나님의 룰을 무시하고 악의 노예가 되어 그가 맡은 직책과 권능을 악용한, 세상에서 가장 잘못사는 사람의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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