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이에요
저는 하던 일이 있었지만 돈은 모이지않고
그런다고 다시 배를 타로갈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밥을 먹고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사람이
지나가길레 혹시 하면서 물어 보니까 맞는겁니다.
그때는 너무방가웠습니다.
그런데 그사람이 사기꾼일줄이야
그렇게 연락처를 주고받고 헤어졌는데
밥먹고 나니까 잠시후에 연락이 와서
만났습니다
안부를 묻고 그동안 있었던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헤어졌는데 그때가 월드컵16강 들때 연락이와서
자기랑 다방을 할생각 없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생각 했죠 지금 버는 돈과 다방을
할경우 버는돈을요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다방을 하기로요 그리고 독일전때 그때만나서
하기로하고 헤어졌는데...
그때당시 모아놓은돈이 없어서 어떻게 자금을 구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후 만나서 핸드폰을 저의명의로 한개하자고 하더라
구요 지금핸드폰은 어떻게하구요 하니까 선배들에게 전화가와서
일을하면 전화가따로 하나있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전비랑은
걱정말라고하더라구요 자기가다알아서 낸다구요
그래서 한개를 만들었습니다
다음날 전화가와서 급하게 돈이 없냐고 하길레
왜그러냐고 하니까 합의금이부족해서 그런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당시 삼성카드를 가고있던저는 카드값을 내려고 했던돈을
빌려줬습니다 그리고 카드는 연체되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카드를 만들고 대출을 받자고 하더라구요
그돈가지고되냐고 하나니까 자기도 받을 돈이 있다고 하는 것이
었습니다. 그말을 저는 믿었는데..
그리고 저에게 빗이 있냐고 하길래 400만원정도 있다고 하니까
빗이 있으면 일을 못한다고 하면서 돈 받는데로 빗부터갚자고
하더라구요
그러구나서 몇일 뒤 중앙동에 가서 카드신청을 하는데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물어보니까 이런데서 해야지 한도가높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흥카드를 신청하고 몇시간뒤에
카드사에서 전화가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깡을 했다고 저의 통장으로 돈이
들어왔는데 그돈가지고 남포동에 나가더니
옷한벌 사줄께하더니 자기한벌사고 저도 한벌사고이러더니
저에게는 돈을안주고 자기가관리하겠다고
하더라고요 돈씀씀이가 해벘던 저는 그러라고 했죠
그리고 나서 몇일뒤에 나는 나와서 감천에 있는 여관에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핸드폰을 잃어버렸다고 하길레 그러면 어떻게
하냐고하니까
한게더하자고하길래 이번에는 잃어버리지말고 잘쓰세요
하면서 한개를다시해줬는데
그러다 한명을 데리고 오더니 같이 일을 하자고 하더라구요
한눈에 봐도 좀 모자란 아이같더라구요 그렇게 2틀정도 흘러서
벼룩시장인가신문을 가지고오더니 여관 전화로 여기저기 전화를
하더니 내일 카드신청을 하로 자자고하더니 돈이없는데
어떻게 하냐고 하더라요 그래서 수수료를 선불로 줘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저의 트북을보더니 일시작하면 바로
다시사고 지금급하니니까 팔자고하더라구요
조흥카드로 나온돈은 어떻게 했냐고 하니까
가게구하는데 알아본다고 친구한테 맞겨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찜찜하길래 그냥있었더니
자꾸팔자고하더라구요 일시작하면 바로 사준다구요
그래서 할수없이 120만원에 프린터까지 팔았습니다
반값도못받구요
그돈을가지고가더라구요
다음날아침에 만나서 부산역 근처로가서
한사무실에가서 카드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왔습니다
저녁에 저에게 일단 정근이(같이있느사람)가 군대를 갔다와서
한도가높게 나오나까 저의카드가나오면 정근이 신용을
풀자고하더라구요
그리고 몇일지나고 카드회사에서 전화가오더라구요
그리고1주일정도 지나서 카드가 하나씩나오기시작했습니다
나올때마다 카드를 받아서 카드깡을 하더니 어느날은 차를
한대사자고하더니 차를 가지고와서 어떻게 할래이러는데 어떻게
합니까 알아서하라고하니까 걱정마라며 곧 돈받을게 나온다며
그러면 바로 시작하자고 하더니
이번에는 정근이 신용을 풀고 카드를 만들고다니더라구요
그러다 7월 중순이되어버렸죠 그러더니 저에게 캐피탈을
받자고하더라구요
현대,수협,우리,조흥,국민,삼성
(삼성은중간에 내가 갚았음 그걸또카드깡함약:1400만원)안됩니까
하니까 뭐라뭐라하더라구요
그래서 할수없이 LG캐피탈로290만원을 받아서 줬는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입니다
8월초부터 저는 부산0000에서 일을 하기로되어있었습니다
그때까지는 믿고 있었기에 저는 일을 하로 갔습니다
카드값이랑은 어떻게 할거냐고 하니까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믿었죠
처음에는 같이있으면서 왔다갔다했는데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저는 부산0000에서
정해놓은 숙소에서 생활을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1달이다되도록 연락이 없기에 연락을 하니까
왜연락을 안하냐고 저에게 화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행사오픈하는날 제가 교통사고 를 냈는데 그다음날 전화
하니까 자기도 교통사고나서 병원에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사를 맞힌저는 병원으로 찿아갔습니다
그러니까 다리에 기브스를학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일은 조금기다려야겠다고 하더라구요 몇일 다른곳에서
지내고있으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행사가 끝날때까지 있었습니다 그러는동안에
연락이끈겨서 알아보니까 핸드폰을 한개는번호변경을해서
100만원이상연체되있고 한개는80만원정도
그래서 총3개가연체되어있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저의핸드폰을 정근이한테 주고왔었는데
50만원이 저의 통장에서 결제되고 30정도가 남아 있던겁니다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의심을하기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약1달만에연락이 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방을 찾아서 갈려고했는데
한번만도와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의가방을 선배가 가지고있다면서
안주는 것이었습니다
카드빗이랑은 자기가갚을거니까 한번만 더해보자고 하면서
협박도하고 달래기도하면서 대출을 받으라고 하길래 할수없이
대출(2000만원인데 3개월치납입하소 수수료료제외한 800만원도)
받고나서 가방을주면서 자기가 아버지가하는일을한다 하더라구요
연락 한다면서 하더니 연락이없길래
전화를 해보니까전화가 끈겨있는겁니다
그후로 저는 도저히 배곱품과 추위를 견디지못하고 부모님께가서
겨울만 보내고 내려가기로생각하고 겨울을 보내고 내려왓습니다
3월초쯤에 연락이되서만나니까 저를 때릴려고하길래
3일이나 아무것도 먹지못했던저는 때릴려면때려라
경찰서로 끌고가서 집어넣고 돈을 받을거니까 이러고있는
저의생각을 아는지 때릴려고하다가 말더라구요
그러더니 연락자주하라고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김해에다방을 했는데 니가연락이안되서
이번에 그만두고 함안에 가게 2개를 열거라고
하길래 내카드빗이랑은 어떻게 할거냐고하니까
몇일뒤에갚을께하더라구요
그리고 헤어져서계속연락을 몇일하다가 또연락이끈겼습니다
그래서저는 레스토랑에서 일을하면서 지냈는데
어는날 전화가와서 조금있다다시연락을할께 이후로
연락이없습니다 마지막에 온전화로전화하니 봉조(사기꾼)인데
하면서 전화하지마라고하더라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