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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원인







◈전쟁의 원인





모든 인간은 이웃과 투쟁하기 이전에 자기자신 속에 존재하는 선과 악의 투쟁에서 승자를 결정하며, 그 승자가 무엇이냐에 따라 이웃과의 투쟁에서 승패가 결정됩니다. 즉 죽을 짓을 하는 육신의 생각과, 삶을 왕성케 하는 영의 생각이 인간 안에서 다툽니다. 이 투쟁 속에서 영의 생각이 육신의 생각을 이기고 지배하면 그는 다른 모든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정복자가 되지만, 육신의 생각이 영의 생각을 이기고 지배하게 되면 그 때부터 그는 패전의 노예가 될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로마서 8:6)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로마서8:13) 이처럼 인간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이 두 가지의 생각, 즉 영과 육은 생명이 끝나는 시간까지 투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의 생각은 대등한 입장에서 공존할 수 없는 관계입니다. 어느 쪽이든 승리하는 쪽이 있어야만 그 때부터 인간은 그 생각을 행동화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배곯은 상황에 이르렀을 때 “훔쳐 먹더라도 살아야 한다”는 육신의 생각과, “조금만 참고 집에 가서 먹자”라는 영의 생각이 서로 다툽니다. 이 두 생각은 평화 공존이 없습니다. 어느 한쪽이 사생결단의 투쟁을 하고 이겨야만 비로소 행동이 가능합니다. 육신의 생각이 이기게 되면 훔쳐 먹어야 하고, 영의 생각이 이기게 되면 배고픔을 참고 집까지 걸어 갈 뿐, 두 가지 생각이 다 공존한 상태로는 아무 행동도 못합니다. 즉 훔쳐 먹지도 않거나, 참고 집에 가지도 않는, 그 상태로는 그 곳에 우두커니 서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 쪽 생각이든 이겨야만 행동할 수 있습니다. 남자가 남의 부녀자를 보고 음심을 품는 것은 육신의 생각이요, 그 부녀자의 남편이나 부모가 하나님 앞에서는 한 형제로 생각하게 하는 것은 영의 생각입니다.





인간 내면에서 치루는 이 투쟁에서 영의 생각이 승리하여 주도권을 잡으면, 그는 삶의 전체가 정복자로 얻어야할 승리가 항상 뒤따르지만, 만일 육이 승리하여 주도권을 잡으면 그는 그 때부터 식민지 노예의 삶이 시작되며, 모든 것에 자유를 잃고 지배와 눌림과 불안 공포에 쫓기는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고통 받는 여러 나라와 민족들은 자기들을 짓밟거나 지배하고 간섭하는 다른 강대국이나 선진 국가들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제재를 원망하고 탓하기 이전에, 먼저 자기자신의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강자, 곧 하나님께로부터 천부적으로 부여 받은 자유 자주독립한 영의 생각을 다시 살려 옹위하고 그 영의 지배를 받아야만 합니다.





인간 내면 속에서 어른된 영의 생각이 왕위를 굳게 지키면, 먼저 그 사람 개인의 어지럽고 혼란한 모든 번민이 사라지며, 그 나라 그 사회 속에서 영의 생각을 하는 자가 어른(지배 계급에 속한 자들)이 되면, 모든 국가적, 사회적 모순과 혼란이 정비 정돈되어 안정을 기할 수 있게 됩니다. 뜨거운 유황불에서 지옥이 생긴 것이 아니라, 어른 없는 사회에서 뜨거운 유황불이 탄생합니다.





어른(하나님) 없는 사회, 이제 인류는 물질 문명의 이기로 안일에 빠져, 육신의 생각이 점점 더 영의 생각을 정복해 갑니다. 폭군 같은 육신의 생각이 쾌락에 빠져 이제 하나님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 말세에 고통 받는 여러 나라 민족 여러분! 여러분이 따르고 추구해야 할 제일 과제는 선진 강대국들의 물질 문명이 아니라, 그 물질 문명의 안일에 빠져 어른 없는 지옥의 혼란으로 치닫고 있는 그들 선진 강대국들을 오히려 지배할 수 있는 어른(하나님)을 영접하여 들이고, 그 분에 의하여 재창조 되는 제2의 노아의 가족들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행하는 고지식한 진리의 행위를 그들 선진국민들이 희롱하고 비아냥거려도 개의치 말고 인류 최고 최대의 정복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상(생각)을 열심히 배워 익히십시오. 그리하면 이 말세에 하나님께서 모세의 기적같은 기적을 여러분을 통하여 다시 한번 나타낼 것입니다. 즉 선진 열강국들이 자기들의 생각으로는 재생, 재기 불능한 고통 속에 빠져 있는 여러분의 국가를 어느 누구도 이길 수 없는 세계제일의 강대국으로 만드실 것입니다.





악마는 선진 열강국들이 가져다 주는 물질 문명의 이기로 고통 받는 모든 약소 민족들의 순진하고 고지식한 영혼을 싸 들이고 있습니다. 이런 악마의 궤계를 모르고 오직 선진국들의 물질 문명을 따라 잡으려고 하는 약소국들은 참으로 자기의 골을 꺼내어 팔아 컴퓨터 기계를 사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동방의 등불이라 일컫는 대한민국이 바로 이런 못난 짓을 하였습니다. 자기들의 순박한 충효 사상과 고결한 선비 정신을 헌신짝 버리듯 무시해 버리고, 오직 선진국들의 물질 문명을 최고 최대의 신으로 떠 받들다가 결국 그들의 경제 식민지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리하고는 이런 현상을 개발도상국이 치루어야 할 홍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골을 꺼내어 팔아 불고기 사다 먹는 짓을 해 놓고 그로 말미암아 파생되는 질병을 한낱 유행병 정도로 진단하고 있는 돌팔이 의사들, 민족 멸망의 근본 원인이 된 운수 신을 아직도 민족의 종교로 떠 받들고 있는 망령들, 김일성.김정일을 단죄하여 이기지 못하고 그들의 비위를 건드리면 재앙 받을 일만 걱정하여 신주 단지처럼 이북에 모시려 하는 타락한 국민성, 이런 국민성에 의하여 탄생되는 지도자들이 또 다시 이 땅을 다스리려고 합니다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인간 통치 판례가 바뀌지 않는 한, 어느 누구도 이 땅에 진정한 통일 국가를 세울 수가 없습니다. 인류가 만들어 낸 천,만권의 서적을 다 통독한 지식이라도 김일성.김정일을 이길 수 있는 지혜와 힘은 없습니다. 그들 부자가 지닌 악마의 근성이 강해서 위대한 것이 아니라 이 시대에 그를 심문할 수 있는 정의를 갖춘 인물이 한 사람도 없다는 것이 그들을 그토록 오래동안 만행을 저지르게끔 만든 것입니다. 타락 무도한 자와 악수(대화)하겠다는 그 나약한 도덕심으로는 자기 집안 식구들에게도 어른이 될 수 없습니다. 인류의 등불이어야 할 이 나라의 국민과 그 지도자들이 등불(바른 이치와 강한 정의심)로서의 역할로 열강을 가르치고 지배해야할 사명을 찾아 익히지 못하고, 오히려 열강들이 좋다고 하는 모든 지식과 풍습을 여과(濾過) 없이 받아 들여 이 나라를 통치하였으니… 참으로 번지수(국민성)를 잘못 알고 남의 집에 찾아 들어와 큰소리치며 어른(대통령) 행세하는 무례한 취객(침략자)과도 같습니다.





사람의 도리를 갖추지 못한 비인격적인 상태로 소유하게 되는 어떤 가공할 무기도 그것은 그와 같은 자, 즉 비인격적인 인간을 죽이는 데만 쓰일 뿐, 사람다운 사람에게는 머리카락 하나 상하게 할 수 없습니다. 이런 비인격적인 괴물이 이웃에 있을 땐, 그를 좌우할 수 있는, 그를 심문할 수 있는 강력한 재판관인 하나님께 나아가 사람의 도리를 배워 그를 깨뜨려 물리치는 것이 당연한 사람의 도리일 뿐, 오히려 그 괴물을 무서워 하고 그의 비위를 맞추어 공존하려 하는 것은 그 괴물의 밥이 될 짓입니다. 이런 괴물의 일거일동과 그 부르짖음에 신경 쓰는 자는 한 집안(국가)의 어른(통치자)도 될 수 없습니다. 천하보다 귀중한 생명의 자식을 낳고 그 자식 앞에서 돈(자본주의)과 괴물(병영국가)의 무서움만 가르치고 사람의 존귀성을 교육 못 시키는 부모는 부모가 아니라, 돈과 괴물의 밥을 키우는 개와 돼지의 어미일 뿐입니다. 이런 자들의 지혜와 의는 죽음으로만 향할 뿐 생명으로는 향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타락지수는 향락과 방탕의 심도에 국한하여 결정되는, 즉 불의한 자를 어떻게 취급하고 사귀었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아무리 부모 앞에 착한 자식이라도 그 친구가 누구며 또 악한 친구에게 엄격하게 대하느냐, 비굴하게 아첨하느냐에 따라 그 자식의 인격이 결정됩니다.





나라와 민족의 재난을 막는 애국애족의 뜻으로 불의한 자와 악수한다는 자들, 민족의 고결한 정신을 팔아 먹는 것보다 더 큰 재난이 어디 있으며, 또 불의에 대한 적개심이 없는 애국애족은 맹수(침략자들의 공갈 협박)에게 제물로 바칠 딸(선량한 국민)을 키우는 짓에 불과합니다. 맹수(김정일)의 뜻 여하에 따라 이 나라 이 국민의 생사화복이 결정된다는 자들, 그들이 바로 이 나라 이 시대에 태어난 신흥 무속 신앙인들이며, 그들의 신주 단지(김정일) 앞에 손발이 닳도록 대화하자고 빌며, 심지어 조공(각종 대북지원)까지 바쳐가며 그 신주 단지의 진노를 면하려 합니다. 천만 이산 가족의 비극보다 더 큰 비극이 민족의 정의와 정신을 팔아먹고 구차한 생명을 물질 문명이란 진수성찬에 오래도록 취해 보려는 타락한 민족정신입니다.





찬란한 동방의 등불은 고결한 인격에서 태어난 등불일 뿐, 물질 문명으로 호의호식하는 현란한 조명등이 아닙니다.





오늘날 이 나라의 젊은이들은 거의 다 국적 없는 망나니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동방 예의 지국의 후예가 아니라 미국인인지, 유럽인인지, 아프리카 족속인지 참으로 분간키 어려운 잡족들이 되어 버렸습니다. 백의 민족의 나무는 백의 민족의 열매(후손)가 열려야 생존이 가능할 뿐, 다른 어느 유명한 열매를 맺으려 해도 맺을 수 없고, 결국에는 찍혀 화목으로 처분되고 맙니다. 모든 생명체는 자신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사명을 준수하여야만 생존이 가능한데, 이 나라 이 민족은 자신에게 주어진 값진 사명, 곧 고결한 인격의 중요성을 망각하고 다른 나무(열강국의 물질 문명과 풍습)의 열매를 탐하다가 결국 그들의 지배를 받는 경제 노예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고통 받는 여러 나라 민족 여러분! 오늘날 하나님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행한 판결을 잊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은 세계를 무작정 우러러 보거나 본받지 마십시오. 오직 여러분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선한 사명이 무엇인가를 깨달아 그 길로 행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을 무너뜨릴 적군은 이 우주 공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며, 여러분에게 시비를 걸어 분쟁할 전쟁도 없으며, 설혹 여러분의 의지를 시험하기 위해 인간의 주적(主敵), 곧 마귀가 전쟁을 일으켜도 넉넉히 이기고, 또 이긴 다음에는 그 수고에 대한 전리품으로 전쟁 전의 풍요로움보다 갑절 이상을 얻게 됩니다.





모든 전쟁의 원인은 인간의 주적, 곧 마귀입니다. 이 마귀는 인간을 타락시키고, 인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사명을 망각케 하고, 만왕의 왕된 그리스도의 통치 법을 무시하게 만듭니다. 어느 인간도 어떤 생명도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와 그 통치 법(말씀, 교훈)을 거역하고는 참된 평화와 생존을 바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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