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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집중 현상에 대해 한마디

정년도 없다는 것에 현혹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을 보면 우리 부모님들이 현실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료사고 한 번만 터져 보십시오.


그것으로 의사로써는 끝입니다.


누가 그런 사고를 친 의사에게 진료를 맡기겠습니까?


그리고 왜 이공계를 기피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진정으로 이공계야말로 정년이 없는 분야 아닙니까?


에디슨이 정년이 있었습니까? 뉴턴이 정년이 있었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아는 인물치고 이공계 계통은 많아도 의사계통은 누가 있습니까?


그리고 나라 전체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이공계 분야가 발달해야 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의사가 로켓을 쏩니까?


아니면 이공계박사들이 쏩니까?


세계 최대의 재벌 빌 케이츠가 의사입니까? 아니면 컴퓨터 프로그래머 즉 이공계출신입니까?


현실을 좀 제대로 직시하라구요.


일본을 따라잡으려 해도 기술로 해야지 무슨 의술 가지고 합니까?


그리고 의료장비도 다 이공계에서 만드는 것입니다.


의사는 단지 이론가일 뿐입니다.


이제는 현실에 제발 눈을 뜨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