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의인의 정의와 악인의 정의(2)







◈의인의 정의와 악인의 정의(2)





사형은 국법의 잣대로 사람을 심판하는 행위이며, 살인은 개인의 잣대로 사람을 심판하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최초로 자기 생각의 잣대(악인의 정의)로 심판해 죽이려는 살인자 가인에게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라는 직책을 주었습니다. 이 직책의 주된 임무는 하나님께 범죄한 백성들을 징계하는 일에 사용되는 칼과 채찍과 몽둥이 역할입니다. 마치 국법을 범한 중죄인의 목을 치는 망나니 역할이나, 또는 곤장을 치는 매질꾼과 같은 일입니다.





이런 험악하고 매정한 직임은 의인으로서는 차마 할 수 없고, 오직 죄악으로 연단된 막대기 같은 인성의 소유자만이 감당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막대기 같은 인간들에게 주어진 힘과 용맹, 그것이 바로 악인이 갖고 있는 정의(하나님께 부여 받은 명령)입니다. 이런 자들이 가끔 천지를 진동시킬만큼 용맹을 떨치는 것은, 단순히 그들 자신에게 있는 의의 힘(악인들의 선전선동)이 강하고 정당하여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이 범죄하고 탈선하여 징계받을 짓만 하고 뉘우칠 생각을 하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징계할 수 있는 권한을 이들(힛틀러, 스탈린, 후세인, 김정일 같은 인간들)에게 잠시 맡겨 온 땅이 피빛으로 물들 때가 있습니다.





오늘날 이 한반도에 태어난 세기의 망나니 김일성과 그의 아들 김정일, 그들은 이 나라 이 민족이 하나님께 매맞아 죽거나 죽창에 찔려 죽을 수 있는 죄악들이 날로 번성하기만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이 갖고 있는 잔혹성으로 하나님께 범죄한 이 민족들을 마음 놓고 죽창으로 살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징계권만 받게 되면, 미국도 열강국도 김정일 하나를 이겨낼 수 없습니다. 이 땅에 하나님께 징계받을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것은, 곧 자기가 생존하여야 할 이유, 곧 망나니로서의 가치가 화려해 지며, 반대로 이 땅에 사는 거민이 하나님께 사랑받을 짓으로 뭉쳐지면, 자신의 처지가 토사구팽이 되어 폐기처분 됩니다.





그러므로 악마는 최대한 인간들을 타락시켜 하나님께 많은 징계권을 받아내려 합니다. 즉 사망(형벌)의 검과 채찍과 죽창을 자주 많이 사용할 수 있어야만, 자기의 존재가치와 기세와 위엄을 그들 범죄자 위에 더 오래 군림시킬 수 있고, 또 만왕의왕 하나님께 아직도 인간들과 같이 자신들이 생존할 수 있는 이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악마는, 이런 하나님의 섭리를 자신만 알고 지낼 뿐, 사람들에게 결코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더욱 믿고 그 말씀을 따르게 되면?... 자신이 생명세계에서 존재하여야 할 입지가 없어지게 되고, 지금껏 자행한 악행의 죄값으로 그 즉시 참혹한 형벌의 세계로 떨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간혹 인간세상의 사형수가 자신의 사형집행 날을 연기시켜 보려고 또 다른 살인죄를 저질러 재판기간을 만듭니다. 그 이유는 그 재판기간만큼 더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악마도 이처럼 하나님의 존재와 그 능력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최대한으로 범죄자가 많아지게 만듭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하나님께 범죄하도록 유도하는 이 악마의 잔꾀를 보십시오. 지난 죄를 뉘우쳐 하나님께 용서받을 생각은 추호도 하지않고, 오직 자신이 형벌받을 날자만 뒤로 지연시키기 위해 자기 종들로 하여금 인간들의 목을 치는 일거리만 계속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사단이 인간을 타락시키는 목적이 자신의 형 집행을 늦추게 하는 원인도 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하나님께 대한 복수심 때문이기도 합니다. 즉 자신을 영원히 괴롭히려는 하나님께 대한 미움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갚아 이 땅에서 극심한 고난을 받게 합니다. 마치 오늘날의 김정일이 자신의 죄악을 심판하려고 미국이 개입하면, 지금껏 준비해둔 막강화력으로 남조선 국민들과 이북 동포들에게 쏟아 부어 숙대밭을 만들려는 의도와도 같습니다.





사단이 하나님께 흥정하는 것을 보십시오. 자기를 영원한 지옥 불에 던져넣지 않으면, 자신도 어리썩고 나약한 그리스도인들을 괴롭히지 않겠다고 합니다. 마치 김정일이가 미국에게 흥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의 죄악을 미국이 심판(공격)하지 않고 국가대 국가로 인정하고 평화협정을 맺어주면, 모든 핵개발과 무력도발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악마들의 흥정에 하나님이 일체 응하지 않으니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 안티(반미, 반기독교)들이 되어 하나님과 미국을 인류의 평화를 깨는 주적으로 몰아 세우고 있습니다.





교만무례한 것들... 피조물이 되어 창조주 하나님께 뉘우쳐 빌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연약한 신도들을 인질로 잡고, 동등한 자격으로 하나님께 협상하려 하고 흥정하려 하다니... 생명세계의 고귀하고 찬란한 존엄성을, 자기들과 같은 저질스러운 정신수준으로 끌어내려 말살하려 하다니... 생명이 생명다운 것은, 사망을 철저히 징계하고 응징하는 데 있을 뿐, 티끌만큼이라도 사망(악마, 사단)과 협상하거나 흥정하게 되면, 그 생명은 사망으로 변질되고 맙니다.





생명이 무엇이 부족하고 나약하여 범죄로 흉악하게 변질된 사망과 타협하며 흥정하겠습니까? 연약한 그리스도인들을 인질로 잡아 괴롭히지 않겠다고 하는 사단의 제안에 대해... 사랑의 하나님으로서는 고려해 볼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다라고 생각하는 자들은... 모두다 하나님을 원망만 하고 사랑하지 않는 적그리스도인들의 안일한 망상일 뿐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사망과 싸워 괴로움을 당하여 순교하게 되면, 더 큰 생명과 영광과 희락으로 부활하게 되는 데 무엇때문에 죄악된 사망과 타협하려 하겠습니까?





그래서 오늘날의 안티들은 사단과 타협하지 않는 하나님을 비민주, 비타협적인 독선가로 몰아 세웁니다. 이런 마귀의 제자들이 오늘날 이 땅에 편만하게 깔리어, 미국을 전쟁을 좋아하는 야만국으로 몰아 세우고 또 흉악한 궤계가 숨어 있는 김정일의 흥정을 거부하는 부시 미국 대통령을 전범자로 모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종 범죄자들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하는 공권력도 멀지 않아 비민주, 비타협적인 독재 권력으로 매도될 날이 멀지 않았으며, 또 흉악범들의 인질극에 대해 특수부대를 투입하여 진압하는 행위도 전범행위로 비난받을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생명은 선악의 잣대로 살아가는 자들이며, 사망은 생사와 손익의 잣대로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마귀가 자기 죄악을 하나님 앞에 뉘우치고 회개하여 용서받을 생각은 하지 않고, 오히려 무지하고 연약한 생명들을 죽음의 공포로 위협해 인질로 삼고 하나님께 흥정하며 타협하자?... 그리고 살인자 김정일이 세계의 질서를 맡고 있는 미국과 그 치리자에게, 자신의 사정(射程)거리 안에 있는 한반도 주민들을 인질 삼고 협상하자?... 악인들에게는 이러한 김정일의 태도가 위대하게 보이나, 생명에 속한 의인들에게는 죽음보다 더 고통스러운 치욕과 패배입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 김정일을 지지하고 두둔하는 악의 축들이여! 그대들에게 위대해 보이는 괴물 김정일을 우리들도 위대하게 보아 달라?... 그를 위대하게 보는 눈이 사람의 눈이냐, 개의 눈이냐?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하더니... 꿈들을 깨시라! 이 나라 이 민족이 그대들의 요구대로 모두 개가 되어야 마땅한가? 아니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애국가를 부르기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야 하나?...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