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북 부안군 백산면에 사는 은진영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의 아버지일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법체계의 대하여 너무도 실망을 금치않을수 없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2002년 8월15일날 면단위행사에 늦게 참석하시고 귀가길에 주차시비로 인하여 언성을 높이다 상대방의 폭력에 의하여 식물인간상태로 6개월을 계시다가 지난해2003년 1월 20일날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그런데 그사건현장에서 저의 아버지쪽증인이 2분이 계십니다. 사고신고를 부안경찰서 백산파출소에 하시고 경찰관이 나오자 너무도응급상태여서 구급차를 기다릴 여력도 없이 순찰차로 병원까지 후송되었습니다.여기까진 좋습니다. 그러나 경찰관은 증인확보도 하지않고 목격자 진술도 확보하지않고 초동수사도 하지않은채 자기사적인 일을 보러 가버렸습니다. 저희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까지 받았던 정신적 고통 경제적 그리고 가장의 아픔과 죽음으로 인해 학업마저 포기하고 저의 미래까지도 어이없게 망쳐버렸습니다. 이렇게 경찰관이 자기임무를하지안아서 법정공방은 1년이 훌쩍넘은 2004 1월14일날 너무도 어이없게 끝이 나버렸습니다. 판결은 저희 아버지쪽 증인들에 증언이 너무도 횡설수설하다며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에도 그쪽가해자의 진술은 너무도 어이가 없고 앞뒤가 하나도 맞지 않고 누가듣기에도 거짓말하는게 뻔하데말입니다.전그판사에게 과연 판사로써 자질이 있는지 의심스럽고 초창기에도 영장을 기각시켰습니다.그후에저희측에서 진정서와함께 재수사요청을하여 다시수사가시작되었습지다 주변사람들과 수사관들까지 어이가없다고하였습니다. 그런사람이 과연 정당하게 판결을 내렸다고절대로 생각하지않습니다. 그리고 사건을 이렇게 까지 어렵게 끌고온 경찰관들도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그사람들이 그렇게 증인과 목격자들만 확실하게 확보하였어도 이와같은 결과는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일 이경찰관들을 사법처리만 할수있다면 처벌을 하고싶습니다. 그리고 결과도 피해자는 있는데 과연 가해자가없는 사건이 우리나라에 과연 존재하기나 합니까 과연 법은 누굴위해 존재하는지 의심스럽군요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다시한번 재조사를 부탁드리고 아울러 사건을이렇게까지 어렵게 만든 경찰관들도 저희에게 사과와 정당한 법에 심판을 받아야하지안을까요 국가가 이런일을 제대로 도와주지 않는다면 서민들은 과연 어떻게 국가를 신뢰하고 믿겠습니까 제발 저의 아버지의 억울한 한을 풀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