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너무해^^ 벌써사기를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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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진수
최진수
작성
2004.01.09 22:4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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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너무황당한일이있네요.직업은미용사인데요 일하던중 꼬마3명이와서는 자판기가돈을먹었다며돈3000원을달라고해서 쪼금만 기다리라고하고 들어와 손님머리 마무리하던중. 손님이묻길래 말해주니까 그손님이 갑자기막나가더니 아이들을 데리고들어오는거에요^^ 그아줌마가화장품가게를하는데 몇일전에3명이와서똑같은말을하고 돈을가져갔다나요..따끔히 혼내고 1명씩 신문을한결과 한10곳정도에서 이런식으로 돈을뜯어갔다내요.. 사회가어찌�틋箚�초등학교4학년이이런사기를 치는지..더웃긴건 부모 아버님에말씀 전화를해서 데려가라고하니 그냥보내라는 군요 너무 화가나더라고요..요즘아이들이이래요..안산부곡동 자판기 주인들 조심하세요^^ 아이들을파출소보내려다 그냥 보냈내요 잘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