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품격 커뮤니티  ‘스브스프리미엄’

몸보신으로 야생동, 식물 먹는 추한 인간들...

"겨울철에 할일도 없고해서 심심해 개구리를 잡으러 나왔다"라는 말...


몸보신에 좋다는 이유로, 하천바닥을 곡괭이로 긁어 동면하는 개구리를 깨어놓고 통째로 튀겨먹으면서 희희낙낙하는 꼴들을 보니 할말을 잊었다.


생태계파괴범으로 몰기전에 개구리를 먹어서 몸보신을 챙기려는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지를 먼저 신경정신과부터 가서 자신의 건강에 무엇이 문제가 있나부터 검진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아닐까 한다.


의약품도 아닌 야생 동식물을 먹어서 병을 고치고 몸보신을 한다는 발상부터가 큰 문제가 있는것 같다.


매스컴에도 그 책임이 있다.


걸핏하면 시중에서 꽤 알려졌다는 유명 한의사가 나와 걸핏하면 "무엇이 어디에 좋고, 몸보신에 좋다"라는 말을 공공연히 하는 의미가 무엇인가?


야생이라면 풀뿌리에서 부터 동물들까지 먹지못해 광란에 가까울 정도로 먹어치우는 사람들에게 충동질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결정적 역할을 하지 않았나 한다.


외국 선진국의 예로들어, 평균수명이 우리보다 더 높은 외국사람들도 풀뿌리 내지 야생동물의 쓸개, 웅담, 뱀 등을 안 먹어도 더 오래살고 건강하지 않는가?


더욱, 오늘은 미국에 있는 일부 동포들이 야생동물들을 불법포획을해서 유통을 하다 체포되어 나라망신을 시키질 않나 국내외에서 터지는 꼴불견들을 보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풀뿌리나 녹용, 웅담, 개구리를 먹어 건강을 지키려고 우스꽝스러운 짓들 그만하고 정신건강부터 챙기려는 노력이 절대적 필요하지 않나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