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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때려잡지 말고 비리 정치인들을 감옥에 쳐 넣어라.

재벌 때려잡지 말고 비리 연루된 정치인들부터 처벌 하라





자고로 장사치는 손해 보는 거래는 절대 안 한다는 것이 그들의 신조고 속성이다.


이들이 벼슬 앗 치 들에 뭉치 돈을 갖다 주면 반듯이 준돈의 몇 배의 이문을 바라고


준다고 믿어도 된다. 간혹 벼슬아치에 뇌물을 주다 걸리면 무거운 처벌을 받는다.





따라서 여간 믿지 않고는 돈을 주지 않는다. 하물며 작금의 재벌들이 대부분 대선


전후해서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이 대놓고 기업들에 자금을 대라고 요구해서 거액의


뭉치 돈을 건네 준 것이 시실로 들어났다. 야당은 야당대로 당시 상황이 차기 정권은


야당후보가 유력하니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든 여당후보 보다 더 많은 자금을


지원한 것이라는 것을 다 인정하는 사실이다. 관례 되로 대선 때 재벌기업들이


막대한 자금을 주로여당 후보의 선거자금으로 받친 것은 한국의 정치사에서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는 관행이다. 또 대통령 측근이 전면에 나서 재벌들에 노골적으로


돈을 내놓으라고 요구한 것도 관행이다. 단 화폐가치가 뚝 떨어져서 그런지 이번의


자금 아마운트는 지난번의 공여자금보다 물경 10배 이상이나 띠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100억 이 평균치가 될 정도로 단위가 높아졌다. 예나 지금이나 장사치는


관에 한없이 약한 존재다. 청치 권에서 점잖게 도와주시오 하고 손을 내밀어도


그것은 강요라고 해석하는 것이다. 기이한 것은 대선에서 승리한 노 정권에


당선 후에도 재벌들이 자금을 갔다 바쳤다는 것이 이상하다면 이상한 현상이다.


각종 규제가 첩첩히 가로놓인 한국의 기업풍토에서 관에 잘못보이면 재벌이나


중소기업 할 것 없이 기업의 존립자체가 위협을 받는다.





전두환 같은 군부 독재자가 정치자금을 고분고분 안 내놓는 다고 국제그룹을


공중분해 식힌 일이나 김대중이 대우 김우중의 단물을 싫컨 빨아먹고 내치는 바람에


가족이 사는 고국에 못 돌아오고 여러 해를 국제미아처럼 해외에서 떠돌아다니고


있고 국내 1·~ 2위를 다투든 대우가 몰락하고 만 사실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지금 노 정권이 한국의 모든 대기업을 몽 조리 수사하고 있는 것은 전 정권에서


없었든 일이다. 노 정권이 물러나면 월간 주간 시사지에서 그 내막이 속속들이


파 해쳐질 것을 그들이 모를 리 없다. 한국을 끝없이 혼란에 빠트리고 경제를


파탄내면 공산당이 활개 칠 것이다. 공산주의는 가난 속에서 왕성하게 성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