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위험한 사회문제가 있어 글을 올립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이 대한 민국에 대한 염증을 느끼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싫어서 그런 것이지
"한국인" 이라는 이 나라 국민 자체가 싫어서
그런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라 믿습니다.
아래 주소는 "한국인"을 저주하는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다음 카페 입니다.
http://cafe.daum.net/dirtykorean
어떻습니까?
한국인으로 태어난 사람으로서 어떠셨는지요...?
이런 친일/반한 클럽이나 카페, 집단, 단체들은
대부분이 일본 극우파들이 조종하고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무섭고 중요한 사실은,
극소수의 한국인들이 이에 생각을 같이하고 따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외국에서 우리를 모욕하고 저주의 비판하는 것,
예를 들어 몸만 닿아도 역겹다는 듯 행동했던 미국의 한 여가수의 일화등..
그렇게 말도 안통하고 정서도 맞지 않는 외국인의 비판도
한국인으로서 모욕감을 느끼게 하는 데,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 한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자라서
한국어로 "더러운 한국인"이라는 말을 입에담고
같은 한국인들에게 알리는 것에대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