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및 여중생 사망사고 1주년이 되었습니다.
뉴스나 다른 방송에서는 계속해서 위의 두가지 이야기가
계속 나오는데 작년에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마치기위해 멀리서 쉬지도 못하고 경계근무를하다가 6월 29일연평해전이
발생하여 나라를 지키기위해 사망한 군인들의 이야기는 왜
한마디도 언급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여러분들은 민간인이 더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여러분이 살고있는 이 나라를 지키기위해 피흘려 싸우다
사망한 군인들에게도 관심을........(군인들이야기는 돈 벌이가 않된다는건 알지만 그래도..) 여러분 들이 그때 웃고 즐기는 시간에 우리군인들은 자기 손가락이 총에 맞아 다섯 손가락모두가 잘리는가운데 다른손으로 탄창을 갈아끼우면서 싸웠습니다.
왜 군인들 이야기는 한번도 나오지 않는지 답변 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