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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2 중대 한나라당 해체 되지 않았습니까?

김정일 지지세력 운운하며 ` 차떼기` 부패원조정당의 실정으로 인한 국민적 실망감을 덮으려 하고 있으나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그런 유치한 방법을 쓰고 있나요. 김대중 정권때인 재작년 부산아시안 게임과 현 노무현 정권이 집권중인 작년 대구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북한이 참가 했었는데 우연입니다만 하나같이 한나라당 텃밭에서 진행됐죠.








그때 반응이 어땠습니까? 부산시민들 . 대구 시민들 김정일 지지세력 운운하며 북한선수단과 응원단 배척했나요 아니지요. 부산시민 . 대구시민들 북한선수단과 응원단들 아주 따스하게 그러면서도 융숭하게 동포애로 대접해 보냈지요.











한나라당 식으로 접근하면 부산시민. 대구시민들 모두 `김정일 지지세력` 들 아닙니까? 그들 대다수가 한나라당 지지했으니까 그럼 한나라당이 `김정일 지지세력` 으로서 한나라당이 흔히 잘 사용하는 표현대로 한다면 `조선노동당 제 2중대 ` 가 바로 한나라당 아닙니까? 한나라당은 말씀좀 해 보십시요?











지금 색깔론 유포하고 있는 한나라당은 이러한 부산시민. 대구시민의 숭고한 동포애가 담긴 뜻을 배워야 할때입니다. 이것은 곧 무엇을 의미합니까?








대구시민 부산시민들 이 한나라당의 색깔론 유포에 현혹될수 있는 북한에 대한 무지한 관념의 벽을 이미 넘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부연한다면 한나라당이 유포하고 있는 색깔론에 대해 이제 그들 지지자들 조차 유치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지난해 대구에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기간에 수구세력들과 한나라당이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접근하며 방해하려 하자 이에 북한측이 항의하며 참가가 불투명해 졌을때 대구의 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위와 대구시민들의 반응이 어떻게 나왔습니까?








가뜩이나 어려운 대구 시내의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했다가 북한측의 불참의사표명으로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국내외적인 관심이 저조해질까 걱정했었죠.








그 당시 대구시민들은 대구의 침체된 시장경기 활성화를 위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전념하며 수구단체나 한나라당의 색깔론을 배부른자들에 사치스런 피크닉 정도로 치부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측의 최종참가가 확실해지자 대구시민들 너도 나도 반겼지 않았습니까?








세상이 이렇게 변하고 있는데 이들 깨어나고 있는 시민들을 상대로 색깔론으로 `차떼기당` 한나라당의 부정적 이미지를 벗어나려 한다면 그것은 한마디로 얘기해서 한나라당의 중대한 착각입니다. 한나라당은 그런 색깔론으로 시민들을 현혹시킬 시간에 시민들의 일자리창출과 삶의 질향상에 필요한 정책개발을 통해 시민들을 끌어 안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 민생고에 허덕이는 시민들을 상대로 비생산적이고 소모적인 색깔론을 확대재생한 시킨다면 한국사회는 더욱더 불안해 지고 국가신용도는 떨어지고 외국의 투자가들은 떠나가고 그러면 가뜩이나 어려운 국내 불경기가 더욱더 심화되고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더욱더 고통받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면 아마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들고 일어나 지지자들에게 고통만 안겨주는 한나라당을 해체시킬 겁니다. 한나라당 정신차려야 합니다. 지금 한가하게 색깔론이나 유포시키며 원내다수 집권야당? 의 중차대한 역할을 내팽겨 치고 나몰라 라 한다면 돌아선 민심의 분노가 한나라당을 응징하게 될겁니다.











정경유착 부패원조 ` 차떼기` 정당인 한나라당은 당장 색깔론을 중단하고 민생고에 시달리는 시민들의 손을잡고 수십년 동안 한나라당을 선택한 댓가로 도탄에 빠진 지지자들에게 속죄하는 의미에서 내일당장 부패원조 정경유착정당 색깔론의 원조정당인 한나라당을 해체 하십시요. 민족과 국가와 지지자들에게 고통만 안겨준 한나라당 이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영면` 할때까 됐습니다.





한나라당 아직도 존재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