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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조독마는 시궁창 같다.

조선일보의 조독마는 시궁창 같다.


누구고 조독마를 흩어본 사람은 아연 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글을 올리는


소위 네티즌들은 거의가 요즘 민감한 정치 문제 글을 올린다. 많은 참여


네티즌들은 마치 광화문에서 화염병 던지는 과격 시위군중들처럼 거칠고 글 또한


여간 사납지 않다. 육 두 문자로 비판 비난함은 물론 입에 담지 못할 상소리를


마구 퍼붓는다. 일 예를 들어보면 김대중 대통령 부인이고 한때 영부인 이였든


사람을 포주라고 일갈한다. 한국의 현대통령을 놈무효라고 하는가하면


노 무효라고도 하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개대중 이라고 공공연하게 호칭한다.





아무리 전직대통령이 실정을 저질렀다고 해도 이렇게 매도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비판을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비판을 해도 품위 있는 글로 나름대로 근거를


대며 강하게 비판 하든가 아니면 유 하게 비난 하든가 해야지 조독마 글 식으로 마구


써대면 피해를 입는 상대가 명예 회 손 죄로 고소하고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해도


꼼짝못하고 당할 수 있다.





조독마 관리자는 직무 태만이나 직무유기 같은 해사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경쟁지인 동아일보나 국민 일보 문화일보 한국일보를 책 크 해 봐라. 이들 신문은


모두 등록 전에 사전 책크 하고 욕이나 상소리 심한 비난들은 수정을 명하고


이행된 것을 보고 등록 식힌다. 한국방송이나 문화방송도 비슷한 사전 필터링을


한다. 조선일보 당국이 아무 글이나 마구잡이로 게시판을 채우는 목적이 분명히


있다고 본다. 홍재희 라는 사람이 매일같이 조선일보 사설에 먹칠을 해대도


꺼 리 킴 없이 실어준다. 온갖 잡 글을 조선일보 게시판에 싫 토록 허용하는 것은


신문자신이 스스로 품격을 저하 식히는 것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독자들이 언제 까지나 조선일보를 두둔하리라고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중앙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도 훌륭한 민족지며 조선일보의 강력한 경쟁자다.


한마디로 눈뜨고 볼 수 없는 더러운 글이 마구 게시판에 계속 채워진다면


양식 있는 네티즌들은 외면할 것이다. 많이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동아


일보처럼 사전 스크린해서 선별적으로 게시판을 채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