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돌다 이런글이 있어 올립니다...
정말 열받는 글이 더군여..
역시 우리나라 재벌의 병패는 고쳐지지 않는 군여.
한번 읽어 보세여
Wish 적대적 M&A!!
Who? 국민, 한미, 씨티, 삼성.. etc.
With LG투자증권(직원 & 10만 소액주주)
● 이 혼 했 습 니 다 ! – 구본무회장(구씨&허씨재벌)!⇒
“사랑해요 LG!”에서 “증오해요 구씨재벌!”로 전환!⇒ 부도덕한 구씨재벌과의 결별은 매우 잘된 일!
⇒ 하지만, LG카드 엄청난 빚은 구씨재벌이 물어내야 당연..!
1. 구본무회장이 먼저 이혼요구 한 셈!
돈은 구씨재벌이 다 빼먹고, LG카드를 LG투자증권에 떠넘겼습니다. 현재, LG카드 감자확정 및 공적자금투입 위기!
–그런데, 구씨&허씨 재벌은 막대한 재산 챙겨(카드 판 돈으로 기업하나씩 꿰차고 나갔음), 이에, 전 국민 분노하여 구&허 재벌 전재산 몰수해 LG카드 부실 메꿔야 할 것입니다!!!
: 아무리 이익창출이 기업의 목적이라고는 하나, 그 기업의 성장은 사회와 주주와의 성장에 비례해야 할 것입니다. LG투자증권 노동조합은 지난 번 광고에서 도덕성 상실한 상업행위가 국가를 망하게 하는 주요요인 중 하나라는 마하트마 간디의 주장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우리는 기업경영을 하면서도 사회.공익사업에 충실했고, 급기야 지난 71년에는 기업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발표한 고 유일한 박사(유한양행 창립자)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업주가 있는 반면, 기업은 망하든 말든 자신들의 주머니만 채우기에 급급한 구&허 재벌이 있어, 우리 경제의 미래를 암울하게 합니다. 수십조원대의 부채.부실을 만들어 국가경제위기의 신호탄이 되어 버린 LG카드의 실제 경영주인 구&허 재벌의 재산상태는 실로 놀라울 지경입니다. 한국 100대 부자를 보면, 삼성10명, SK 2명, 현대차(현대)8명인 반면, LG는 무려 20명이나 됩니다. 특히, 국내2~10등까지 재벌그룹의 자산규모보다 국내1위인 삼성의 자산규모가 더 큰 상황에서 삼성대비 2배나 많은 수의 부자를 LG에서 배출했다는 것은 그들이 얼마나 수백명의 친인척 재산을 부풀리기에 혈안이 되었는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자료원:2002, Equitables). 기업하는 사람이 부자라면, 그 기업들도 함께 알짜여야 합니다. 당연히, 소액주주들도 그 이익을 향유해야 합니다. 그런데, 어찌 LG그룹은 종금, 카드, 데이콤 등 금융 및 통신분야 다 망쳐놓고서는, 그들의 배채우기에만 급급하단 말입니까? 지금이라도 구&허 재벌은 LG카드 부실의 책임을 통감하고, 그동안 정당치 않은 방식(내부자거래, 외형부풀린 후, 기업상장시켜 수천.수조원 이익본 것 등)으로 번 돈을 몽땅 내놓고, 4천만 국민과 LG카드, LG투자증권 수십만 소액주주에게 깊이 사죄해야 할 것입니다!
2. LG카드와 LG투자증권은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상장 전 거의 전 지분이 구씨.허씨일가 소유일 때, 종금부당합병 무마위해 8%지분이 증권에 얹어졌습니다. 상장 전, 그들몫의 1/10불과한 LG투자증권이 이젠, LG카드의 최대주주로 둔갑했습니다.
실제 경영은 구본무회장이 다 해 놓고, 카드로 1조가까운 차익챙겨, 계열사 하나씩 꿰찬 구&허 재벌이 이젠, 수조원의 부실을 회피코자, LG투자증권 10만소액주주와 전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이젠, 4천만 국민이 하나되어 구&허 재벌의 주식비리를 뿌리뽑아야 합니다!
어떤 기업이 큰 손실을 내고, 도산위기에 처했다면, 당연히 이를 경영한 당사자가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지금 현재, 국내경제를 도탄에 빠트리고, 신용불량자400만명을 양산시킨 경제주범 LG카드 부실의 실제 경영자는 구본무를 비롯한 구&허 재벌입니다. 특히, 구본무회장은 LG그룹 전체 사장단회의 수차례에 걸쳐, LG카드의 공격경영과 자신들의 입맛을 충족시켜 준 前이헌출 사장의 무모한 경영행태를 찬사했으며, LG카드의 피흘리는 1등주의를 격찬했습니다. 이는 경영이념이라기 보다는 LG카드 상장시기, 구&허 재벌의 상장매매차익.배당금 독식을 염두에 둔 “파렴치한 자작극”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실제로 구&허 재벌은 LG카드 상장과 관련해, 1조원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습니다(상장전 40% 고배당으로 이익빼냄). 상황이 이럴진대, 어찌, 구본무회장과 8개은행 채권단은 아무상관없는 LG투자증권에 LG카드의 부실책임을 전가하려 한단 말입니까? LG투자증권 임직원들은 LG카드라는 회사를 LG전자라는 회사보다도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 특히, 구&허 재벌들은 지난 11개월간 카드소유지분의 54%이상을 팔아치워놓고, 상장전부터 종금부실합병 조건으로 8%안긴 LG투자증권소유의 카드지분 8%는 일체 팔지도 못하게 했습니다. 설상가상, LG카드경영과는 아무연관도 없는 LG투자증권의 서경석 사장을 몇 안되는 카드의 등기임원으로 등재해 놓는 등, 실제 지배회사를 LG투자증권인 것인양 모든 것을 위장해 놓은 것입니다. 세상에, 세상에 이런 경우가 어디 있단 말입니까? 구&허 재벌은 그들의 순수지분 달랑 7%가지고 76% 지분을 소유한 LG투자증권 10만소액주주를 이렇게 기만해도 된단 말입니까?
지금이라도 청와대와 검찰은 올바른 경제민주화와 더러운 재벌개혁을 위해, 구&허 재벌의 재산증식 행태를 철저히 수사해 수십만 소액주주와 수백만 금융고객, 4천만 국민들의 억울함을 풀어줘야 마땅할 것입니다.
구&허 재벌과 같은 편법 재산증식행태(기업은 망쳐놓고, 돈은 빼돌리는 수법)은 한국경제를 멸망으로 치닷게 하는 원흉입니다.
또한, 이러한 부당한 경영방식은 바로, 수십년간에 걸친 한국경제의 고질병인 관치금융의 표본인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LG그룹내의 더 많은 우량계열사 망쳐 놓지 말고, 그들의 부당 사재를 전격 출연할 것을 강력히 경고합니다.
3. 구&허 재벌은 LG카드와 홈쇼핑상장으로 수조원을, LG석유화학 매매로 수천억의 부당이익을 챙겼습니다. 또한, LG금속&산전, LG종금&증권의 부당합병(산전과 증권이 이용당함)으로 수조원의 자기네 손실을 우량기업에 털어버렸습니다! 주식갖고 장난쳐 수조원 챙기고, 우량계열사 망가트려 수조원 떠넘긴 그들이 과연, 대한민국 2대재벌 맞습니까? 아닙니다. 이들은 바로, 이세상 누구보다도 악랄한 경제사범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청와대와 검찰은 지금이라도 LG카드의 엄청난 부실 원흉이 구&허 재벌임을 인식. 조속한 검찰수사를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어찌 정부는 수십만 소액주주와 공적자금(국민의 혈세)투입한 채권은행들이 이를 변제하게 한 단 말입니까?
4천만 국민여러분! 천만금융고객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및 법조계 여러분!
이제부터라도 주식관련한 기초내용에 대해 공부합시다! 하수인 도둑들은 남의 물건 훔치지만, 신종 고수 도둑들은 주식가지고 장난쳐서 적게는 수천억.많게는 수조원의 부당이익을 챙깁니다. 국민들과 공인들의 무관심을 틈타, 지금 이 시간에도 어떻게 하면, 주식상장, 증자, 감자 등으로 재산증식 또는 부실회피 할 까 오직 그 생각밖에 없습니다. IMF경제위기는 바로, 이러한 부도덕한 상업행위와 관치금융이 그 주범입니다. 한국경제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부조리들을 전면 뿌리뽑아야 할 것입니다. 이미 파렴치한 구&허 재벌과 착한 소액주주와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1라운드는 LG증권 직원과 10만소액주주의 승리로 끝나, 8천억 총액인수를 막았으나, 2,3라운드가 남았습니다. LG카드 부실의 책임을 구&허 재벌 사재출연으로 충당케 하는 것이 2라운드 싸움이며, 3라운드는 LG카드 부실경영과는 아무 연관없는 LG투자증권을 가장 적합하고 우리의 우량성 계승할 수 있는 도덕적 기업과의 결합으로 두고, LG투자증권 직원과 10만 소액주주는 강력 투쟁해 나갈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왜 LG카드부실 책임을 구&허 재벌이 책임지지 않는지 도무지 납득할 수 없으며, 아직도 우리는 왜 우리가 LG카드 부실경영과 일체 연관없는(실제 최대주주도 아님)데도 불구. LG카드와 LG투자증권을 짝지어 팩키지 매각하는지 도무지 이를 수긍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유일하게 납득하고 수락할 수 있는 LG투자증권 우량성을 계승할 수 있는 독자매각을 쟁취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밝힙니다!
BUY Only US!
Bye-Bye L G 카드!!
By LG투자증권 노동조합
● 제대로 결혼하고 싶습니다!–LG증권 우량성 지켜줘야! (LG카드빼고 LG증권하고만 결합해 주십시오!)
-LG카드는 구&허재벌 사재출연으로 정상화되야합니다!
⇒ 이상향: 국민, 한미, 씨티, 삼성.. etc.
<이천오백억원으로 수조원 가치의 LG증권매수가 가능해졌습니다!>
LG카드 채권단에 LG투자증권 지분매각을 약속한 구&허 재벌의 지분구조를 보면, 구&허 순수개인지분:7.32%, LG전자:8.34%, 기타계열사:8.54%(11월초)로 총 24.2%입니다. 이에, LG투자증권의 적대적 M&A를 원하신다면, 최소25%수준 계산시, 2,442억이면, LG투자증권의 경영권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12/26종가 8,000기준시) 반면, LG투자증권의 순수가치는 1조원이상이며, 증권빅뱅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시, 이의 3배이상 가치 상승이 예상됩니다. 실로, 증권업계에서 가장 메리트 있는 LG투자증권을 가장 싼 값에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LG투자증권을 매수할 상대방이 기업문화가 우수하고 재무상황우량하여, 당사의 우량성을 그대로 계승하고, LG카드와는 별도로 당사만 매수하고자 한다면, LG투자증권 전직원과 10만소액주주는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환영할 것입니다.
덧붙여, 우리와 새로 결합할 상대방이 우리의 우량성과 우리직원들의 우수한 자질을 효율적으로 관리.육성할 수만 있다면, 어떠한 경영현안에도 마음을 열고 대화하고 타협할 의사가 충만함을 알려드립니다.
< LG투자증권 직원들! 참으로 우수합니다! >
금융업에 무지한 LG그룹은 그들의 무지를 인식하고도, 금융이라는 특성과 메리트를 이용해 그들 재산부풀리는 소모품으로 철저히 이용. 망가트린 후, 타 계열사에 수차례 합병시도했습니다. 즉, LG종금 및 부민금고 철저히 말아먹더니, 이젠 LG카드에서 크게 한 탕 한 것입니다. 이렇듯 구&허 재벌은 국민의 돈으로 구성된 금융사에서 엄청난 뒷돈 챙기며, 온갖 나쁜 짓 많이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LG투자증권만이 유일하게 우량성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LG투자증권 이천오백 전직원의 우수성과 전직원이 하나된 단결력,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보물인 직원들의 로열티(Loyalty)였습니다. 얼마전, 직원들은 LG라는 이름을 잃게 되어, 약간의 혼란을 겪었습니다만, 우리 직원들의 우수성과 단결력은 새로운 파트너와의 조속하고도 탁월한 조화를 완벽하게 창출할 것입니다. 수년간 업계 생산성1위를 거양하였고, 특히, 99~2000년에는 삼성.현대 대비, 800~1000명의 적은 인원으로 업계 1위의 M/S를 달성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대형증권사 중 유일하게 단일칼라로 형성되었고, 가장 로열티 높으며, 가장 우수한 LG투자증권 직원들의 잠재력을 가장 싼 값(2,500억원)에 매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우리가 이상향으로 상기 언급한 우량 금융사들의 적극적인 적대적M&A 시도를 기대하겠습니다. 우리사주조합(2.9%) 및 기타 소액주주지분(10만소액주주:현재 상당수 확보)이 우호지분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기를 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신용정보”의 실체를 밝혀라!
- 과연, 소문대로 실소유자는 구자경 前회장인가?
LG카드의 자산규모는 20조원이 좀 넘습니다. 그런데, 자본금 30억원의 채권추심회사 “미래신용정보”의 채권관리수주액은 20조원에 육박합니다. 미래신용정보는 LG카드의 채권추심을 맡은 회사로, 물량의 거의 전부를 LG카드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즉, LG카드는 그들자산과 거의 맞먹는 규모를 불량자산으로 구분해 미래신용정보(LG신용정보)로 넘겼습니다. 그래서, 미래신용정보는 이 중 2조5천억원의 돈을 받아냈습니다(2002년말 현재).
물론, 얼마전까지 미래신용정보는 LG카드출자의 100% 자회사였습니다(前身:LG카드 채권팀). 그리고, 만약, 현재까지 LG카드의 한 부서거나 100%자회사였다면, LG카드의 부실규모는 분명히 상당부분 축소되었을 것입니다(도대체, 삼성카드 대비, 부실이 50%나 많은 이유가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런데, 이렇듯 몇년만에 엄청난 성장을 거둔 미래신용정보를 LG카드는 2~3년전 정모씨에게 밀실매각했습니다. 하지만, 미래신용정보 내부에서 조차, 정모씨를 미래신용정보의 진짜 주인이라고는 아무도 생각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정모씨는 LG그룹 구자경 前회장(구본무회장 부친)의 수십년간에 걸친“개인 재산관리인”으로 더 유명하기 때문입니다.
상기 내용대로 구본무회장 직계가족(구자경 명예회장)이 미래신용정보의 대주주라면, 이는 엄청난 모랄해제드(도덕적해이)가 분명합니다.
즉, 구&허 재벌 친인척이 수백명인 상황에서 외부인에게 밀실매각해 수천억의 영업수익을 가져가게 한다는 것은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불가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무용품, 가구, 단체급식, 빌딩관리, 의복. 심지어, 화환 등 온갖 잡다한 것까지 구씨오너친척들이 빼 먹고 있는 현 시점, 지난 2년간 수천억의 영업수익을 거양한 미래신용정보를 남에게 주었을 리 만무하다는 것입니다.
(*미래신용정보: 자본금30억, 직원6,000명, 이익잉여금 자본금의 6배이상, 영업수익 2,300억 등: 정보출처-미래신용정보 홈페이지 (11월하순 발췌함.) )
검찰 및 금융감독당국에서는 LG카드사태가 국내 경제를 엄청난 위기로 뒤흔들고 있는 사안인 만큼, 해당 의혹에 대해 명쾌히 파헤쳐 LG투자증권 10만소액주주들과 4천만 국민들에게 그 결과를 소상하고 낱낱이 밝혀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