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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의 허위 사실 유포.. 제보합니다.

안녕하세요. SBS 뉴스,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온라인상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많은 네티즌들에게 혼란을 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국제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국제적 망신을 주는 이를 SBS에 제보하려고 합니다.





검색엔진 네이버에 있는 인조이재팬(http://enjoyjapan.naver.com/)이라는 사이트를 아십니까?


그 곳은 한일 문화 교류에 앞장서기 위해 네이버가 만든 곳입니다.


일본에 대해 궁금해 하거나 관심이 있는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한국에 대해 궁금해 하거나 관심이 있는 일본인들까지 오는 곳이죠.





게시판에서 서로 자동 번역으로 글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요즘과 같이 일본문화가 개방된 때.. 점점 많은 한, 일 양국 사람들이 오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 곳에서 웹상 이름이 opleader(최웅, 77년생)라는 사람이


가수 보아에 대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많은 네티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참고자료(이것은 베스티즈(http://www.bestiz.net/)이라는 사이트의 회원 DDaGooRi님이 직접 발췌한 자료입니다.)를 보시면 아실 겁니다.


http://user.chollian.net/~ddagoor1/boa_opleader.htm





이 사람은 가수 슈가의 팬을 자처하며 가수 보아의 일본활동을


이유없이 비방하고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허위사실 유포를 일삼습니다.


(심지어 이미 고인이 되신 가수 보아의 매니저분까지 들먹이는 행동은 고인에게 해서는 안될 몹쓸 짓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제보를 하찮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탤런트 변정수 씨 사건(변정수 씨가 사망했다는 허위 사실 유포 사건)이나


가수 및 탤런트 류시원 씨의 사생활 침해(E메일 해킹 사건) 등의


사례로 봤을 때


허위 사실 유포는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네티즌 윤리강령에도 나와 있듯이 사이버 공간의 주체는 네티즌이입니다.


그러므로 사이버 공간에서 표현의 자유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허나 동시에 그 뒤에 따르는 의무와 책임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최웅 씨의 행동은 의무와 책임을 가지지 않은 방종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최웅 씨는 인조이재팬에서의 이런 무책임한 행동 외에도


일본의 유명 레코드사인 HMV(http://www.hmv.co.jp/) 홈페이지에


가수 보아의 일본 음반 정보를 허위로 올린 적도 있습니다.





가수 보아의 11번째 싱글 명칭이 미정으로 아직 밝혀지지 않았을 때


HMV 홈페이지에 잘못된 명칭을 올려 많은 네티즌들이 허위 정보를 그대로 믿은 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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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More&More ~ Give Me Your Love ~ 02.Flying away 03.Milky Way ~Kimi No Uta~ (Seoul World po club mix) 04.More&More ~ Give Me Your Love ~(Instrumental) 05.Flying away (Instrumen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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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올렸었지요.


(실제 가수 보아의 일본 11번째 싱글음반의 정식 명칭은


Rock With You입니다.


정식 수록곡도 01.Rock With You  02.DOUBLE(English Version) 03.Rock With You(Instrumental) 04.DOUBLE(Instrumental) 입니다.)





* HMV 사이트에 가서 Rock With You 싱글을 검색해보시면


저 글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잘못된 정보를 일본어 번역기를 이용하여


가수 보아의 일본 팬사이트에 퍼뜨린 적도 있습니다.





또 가수 보아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AVEX 사의


주식을 예로 들어 잘못된 정보를 유포했구요.


(베스티즈(http://www.bestiz.net/) BoAworld 게시판에


opreader 및 TradeMark로 검색하시면 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opleader 최웅 씨의 베스티즈 닉네임은 opreader이구요.


TradeMark도 동일인물입니다. 그 외에 setting, 매트릭스,


가슴뚜껑, 코믹신짱 등등의 많은 닉네임으로 가입하여


베스티즈 게시판에 가수 보아 및 일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 그리고


한국 가수에 대한 허위 정보를 퍼뜨렸습니다.)


*베스티즈는 하루에 많게는 10만명이 접속하는 곳입니다.





온라인상에서의 자신의 의견 피력은 자유입니다만..


타인의 인권과 사생활을 존중하는 것은 네티즌 윤리강령에도 나와있듯이


올바른 인터넷 사용에 있어서 필수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로 네티즌 혼란도 잘못 되었거니와


한 공인에게 이런 피해를 주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솜씨가 좋지 않아 제보가 시원찮습니다.


부디 MBC뉴스에서 이 사람의 허위 사실 유포를 막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사이버수사대에도 신고할 예정입니다.


* 최웅 씨의 사진도 함께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