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광고물 퇴치 방안
컴퓨터를 키면 수시로 따라 붙는 광고물 때문에 골치를 알 치만 우리의
일상생활에 매일 같이 겪는 골치 앞은 불법 광고물 부착 때문에 여간 괴로움을
당하는 것이 아니다. 각 동사무소는 노인들을 일당을 주고 불법 광고물 제거에
동원하고 있으며 이렇게 힘들게 때어 버린 광고물은 다음날 금시 원상 복구될 정도로
매일 같이 악순환이 반복된다. 도로 골목 전보대 출입문 벽 할 것 없이 어 되나 가릴 것
없이 마구 붙인다. 매일 때어내고 또 붙이고 그래서 전보대 나 별들은 덕지덕지
그 자욱이 보기 흉하게 남아 이를 보는 사람들은 기분이 상한다.
이웃일본이나 구라파 카나다 미국 등지에서는 도저히 볼 수 없는 추한 모습이다.
아침에 문을 열고 나가면 어느새 출입문 외면에 덕지덕지 광고물이 붙어있다.
이를 때어 아무 대나 버리니 청소한 거리나 골목길 은 금시 더러워진다.
컴퓨터 불법 스펨 매일이 골치 거리 더니 여러 가지 방치 책이 나오고 금지하는
법이 나올 지경이 되니 다소 개선되는 것 같다.
이런 불법 광고 물 퇴치는 식은 죽 먹기 보다 쉬운데 행정 당국이 이를 방치하는
것 아닌가 생각된다. 한국에서 공권력 공권력하며 부각되는 것은 시위군중 공장
파업 진압에 행사하는 대명사처럼 되어 있다. 이 광고물 퇴치방안은 공권력
같은 물리적 힘을 들이지 않고도 간단히 퇴치할 수 있다. 모든 광고물에는 업소 명이나 전화번호가 명기되고 어느 광고물은 약도까지 그려 저 있다. 이들 업소에 경고문은 약발이 안 먹힌다. 시한부 철거 통지를 하고 이행 안 하면 과도하리 만치 무거운 벌금을
부과하면 된다. 싱가폴이 교통질서가 철저히 지켜지는 이면에는 위반자에 무거운
벌 측 금이 방지대책이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을 감독 관청이 모를 리 없다. 업소에서
주기적으로 봐달라고 뇌물성 금품을 상납 받는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
추운데 노인들을 돕는다고 이런 취로사업을 벌리는 동사무소나 구청은 국민이 내는 혈세를 낭비하는 모순된 일을 벌리는 결과 박에 안 된다. 추운데 이런 일에 동원되는 노인들의 건강문제를 걱정해야 한다. 면역성이 약한 이들 노인들의 감기나 위험한 혈관 질환을 염두에 두고 취로 사업도 건설적인 부문에 종사 식혀야 한다. 탁상 행정이 빚는 소모성이고 비 건설적인 취로사업은 중단해야 한다. 당장 불법 광고물을 함부로 부치는 업소나 회사들에 시한부 자신 철거를 명하는 공문을 발부하고 이를 어기는 자는 과도한 벌 측 금을 부과해야 한다. 해당 행정기관은 국민의 혈세를 마구 써 버리는 일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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