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재 전문건설업체로써 1992년 설립하여 현재까지 월 140만원정도 국민연금을 납부하여오다 1997년 거래처의 부도로 40억원의 피해를보고 부도를 내어야 정상이나 소규모의 거래처 형편을 알고 지금까지 전액 변제하여온 보기드문 회사이다.
이 과정에 국민연금 8개월분 1,200만원 정도를 연체하게 되었으며 국민연금은 국민연금 연체관계로 회사 차량을 모두 압류하여 놓은 상태이다.
담당자 윤세균과 3회분할하여 정리 하는것으로 협의하여 놓고는거래 회사가 전문건설공제조합에 출자한 출자금액을 이중으로 또 압류하므로인하여 전문건설공제조합에서 거래 중단을 통보하는 바람에 영업을 못하게 될 실정이다.
그래서 부득이 담당자와 협의한 결과 일부분 정리하고 압류를 풀어달라고 하였는데 지사장님께 협의하여 통보하겠다고 하여놓고 연락이 없어 국민연금 회사로 전화를 하니
담당자는 휴가중이라고 하며 달성지사장 조상종씨와 통화하는 도중 국민연금 강압징수건으로 어제도 영남일보에 기사가 나왔더라 회사가 영업을 못할지경이다.
지사장님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하였으나 안된다고 하기에 본인도 언론에 하소연 하겠다고하니 큰소리치며 기사화 하라고 촉구하는 말을 마구하는 형편이다.
국민연금은 물론 장래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제도이다.
그러나 현재 당장 굶어죽을 형편인데...
또 안낸다는것이 아니고 어려우니 분할하여 내겠다고 하는데도 압류라는 최악의 방법을 택하며 남이야 마음의 상처를 받든, 회사가 파산이되든 마구행동하는 그런 인격의 사람이 지사장이라고 하니....
회사설립이 1992년 이므로 현재까지 월평균 국민연금 납부액을 100만원씩 계산하여도 억대가 넘는 엄청난 금액을 납부 하고도 단돈 100원도 연금 혜택을 본일이 없는 형편이다.
이런 강압적인 징수방법은 제고되어야 될것이다. 강압징수건으로 처벌을 요구할수도 없고, 어렵더라도 무서워서 국민연금을 납부하겠다는 마음 뿐이다.
지사장이 원하는대로 꼭 기사화 할것이다.
국민연금은 그많은 보험료를 징수하여 어떻게 관리하는지 수년전 언론에 보도되기는 징수된 보험료를 가지고 다른곳에 투자하다 엄청난 손실을 보았다는 기사내용이 기억난다.
부디 강압적으로 징수한 보험료 잘관리 하시길...
2003년 6월 10일 영남일보 23면 기사내용 참고 하시길....
" 국민연금 강압징수'분통'"
보혐료 일방인상에 반발 납부 않자
공단, 체납이유 카드채권 압류 통보
이런 내용을 국민연금 측은 알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