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실언하고 사과하고 후딱 하면 우는 대통령
우리나라 헌법과 선거법은 근본적으로 잘못 되였다. 우선 대통령 선거법 크게
잘못 �榮� 후진 국가의 법체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본다. 이를 뜯어고치지
않으면 앞으로 나가지도 발전하지도 못한다고 하면 과격한 주장일까? 쉽게 말하면
당선 기준과 자격이다. 초등하교서 대학원까지 엄격하게 유지되는 것은 시험에서
40점은 낙제점수라는 것이다. 대학에서는 F 학점이다. 퇴학 아니면 유급이고 F 학점을
모면할 때까지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다. 이런 학풍 속에서 교육받고 성장한 국민이다.
헌대 유권자의 과반수 득표를 얻지 못하면 당선이 되지 못하게 하지는 못할 망정
정치 무관심 속에 투표인수가 50% 위 아래로 저조한 실정인대 그나마 기준도
없다. 라이벌후보보다 단 1표만 더 획득해도 그것도 총 투표의 30~40% 도 못 미쳐도
대통령이 당선되게 한 법이 법인가? 극단의 경우에 후보가 난립이 되고 총 투표의
10% 정도만 득표해도 당선이 가능한 한국의 기상천외한 선거법이다. 이런 투표에서
당선이 된 대통령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국민을 대표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문민정부라고 하는 정권도 대통령 김영삼은 40%안 박의 득표로 당선 되였다. 김대중
대통령도 그 밑을 얻어 당선 되였다. 지금의 노무현대통령도 그 정도로 당선 되였다..
선거인 명부에 올라있는 유권자를 감안한다면 실제 이들이 획득한 표는 아마 20%도
안 될 것이다. 이들은 낙제다. 대통령이 될 자격을 못 얻고 대통령을 한 것이다.
두 번째는 자격요건이다. 우리나라는 기이하게도 전대통령과 현직대통령이 모두 학력
이 아주 초라하다. 상업학교출신이고 그것도 지방학교다. 우선 미국이나 영국을
보면 한심함을 알 수 있다. 크린톤 전 미국대통령은 예일 대 전 케니디 대통령은
하바드 대 지금의 부시는 애일 대 이전의 영화배우 하다가 대통령이 된 래이건도
듀크 대? 인가를 나왔다. 이럴 듯 미 영 양국의 대통령은 거의 다 명문대를 나왔다.
인문고등학교를 나왔다면 그래도 좀 낳았을 것이다. 상고 3년 동안 주로 배운 것은
주판과 부기가 대부분이다. 영어나 역사나 과학이나 물리나 화학을 배웠을 리
없다. 인문 고등하교에서는 상업하교처럼 주판이나 부기작성법을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안 는다. 허지만 인문고등학교에서는 관범 하게 공부하기 때문에 그래도 상업하교
출신보다는 낫다. 두 대통령이 한 짓은 분열과 갈등 부정과 비리 빼놓고는 무엇이
있는지?. 두 사람이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통설이다.
국민은 누구고 간에 대통령이 일단 당선이 되면 슈퍼맨이 되기를 원한다. 정치
외교 국방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명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개대하고 원한다.
우선 그는 당선이 되면 가까운 친구들도 그를 마구 대하기가 어려워진다. 왕조시대
딸이 후궁이나 중전 마마가 되면 아버지가 딸에게 존 어를 쓰는 것은 물론이고
절을 하고 고개를 함부로 못 들고 딸의 얼굴을 못 쳐다본다. 이 새끼 저 새기하며
놀든 죽 마지우도 당선되고 청와대에 입성하면 완전히 위대하고 거룩한? 사람이
된다. 적어도 외견상 그렇다. 물론 그도 하나의 평범한 사람이다. 모든 면에서
탁월한 지도력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일지 모른다. 그래서 그 옆에는 분야별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서 진 과 무슨 특보 무슨 자문위원 등과 분야별 존경받는 장관
들을 거느리고 도움을 받는다. 막강한 군과 경찰등 공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Power를 한 손에 쥐고 있다. 짐이 곧 법이다. 하든 왕이나 독재자처럼은 아니라 해도
대통령은 막강한 권력을 쥔 위대한 사람이다. 그는 침실에서도 공과 사를 구분해서는
안 된다. 친한 친구와 사담을 나눌 때도 그가 공인이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되는
자리다. 그는 항상 위험 즉 카리스마를 몸에 지녀야 하고 인품이 고상하고 언어도
품격을 가 추워야 한다. 왕조에서도 왕은 왕의 말이 따로 있었다. 그런 말을 쓰라는
것은 아니지만 등극? 하기 전처럼 마구속된 말을 쓰면 안 된다는 것이다. 깽판 이니
막가자니, 맛 좀 볼래, 못해먹겠다. 개판이내, 하는 저질 스런 언어를 절대로 써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말은 한번 내 뱉으면 쓸어 담지 못한다는 속담이 있다. 마구
실언을 하고 그때마다 사과하고 후 딱 하면 눈물을 흘리고 ,,,,, 엣 말에 남자는 부모님
이 돌아가실 때를 빼고는 울지 말라 했다. 그가 사춘기 소녀도 아니고 그리 자주 눈물
을 보이는 나약한 대통령을 윈치 않는다. 그도 인간이니 한 두번 실수나 실언을
할수 있다. 그것도 대통령은 해서는 안 된다. 왜냐 하면 그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안토록
많은 참모들을 주위에 거느리도록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통령은 높은 교육을
받아야 하고 보통이상의 즉 탁월한 지식과 고상한 인품을 요구하고 있다.
그래서 대통령은 고되고 외로운 것이라 했다. 그래서 대통령은 하늘에서 낸다
했을 정도로 아무나 하는 자리가 아니다. 지금의 대통령에게 이런 기본적인
것을 기대한다는 것은 이미 물 건 너간 것 같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 이런 과오를 벗어나고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대통령 뽑는
법부터 고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