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혁규 전 경남지사의 돌연 사퇴와 관련해 그 진실을 알고 싶어진다.
내가 알기론 김 전 지사는 천하가 알고 있드시 YS의 후견으로 정계에 입문
지금까지 경남지사의 위치에서 경상남도를 소위 지방화에 앞장서는 명 경영자적 업적들을 생산한 자이다.
그러던 그가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지방장관들이 소집된 자리를 빌려 별도로그를 독대 하였다는 기사를 보았을 때 까지만 해도 그를 아쉬워하는 자의
있을수 있는 것이리라고 보아 넘겼는데 결국은 현재와 같은 결과가 나타난
것에 대하여 좀더 남득 될수 있는 사후 이야기가 그를 아끼며 쉽게 말해서 좋게 보아 왔던 인상에 먹칠을 하고만 일들의 사실적 진실을 알아야 겠다는 것이다.
더욱 애처럽게 까지 보아지는 것이 그가 경남지사 자리에서의 이임식때 이다.
왜 그의 눈에서 눈물이 고였고 그의 부인까지도 눈물을 보였던가 하는 것이다. 현실 데로라면 더 밝은 얼굴로 기쁜표정이 그를 감싸야 함에도 불구하고 감상적이라기엔 의구심이 날 정도의 상황이 아니던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속에 서글픔이 느껴짐은 왜 일까?
역사는 언젠가는 그 내막을 알수 있게 해 주겠지만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음이다.
왜 이런 느낌이 한 없이 머리속을 감싸고 도는지는 현재는 알수가 없을런지는 몰라도 누구가 언제에는 오로지 그 진실적 속내를 말해줄자가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