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이 확산되고 이에 따른 시민의 경각심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지만, 지나친 방송과 정보의 불충분성때문에 닭을 취급하고
있는 많은 상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조류독감 방송은
수시로 하고 있지만, 익혀서 먹으면 해가 없다는 방송은
상대적으로 너무 적게 방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육하는 농민은 그나마 보상받을 수 있다지만, 조류를 취급하는
다른 상인들은 아무 보상도 받지 못한채 때아닌 불경기를 맞고
있습니다. 익혀서 안전한 경로로 판매되는 음식은 해가
없다는 내용을 조류 독감 방송 후반부 마다 함께 방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