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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쓰지 않은 060 서비스..읽주세요

이번달 전화요금이 평소보다 너무 많이 나와 조회를 해보니


인터넷상 게임 결제를 제 집전화로 했더라구요,,


060-700...


아이 아빠에게도 물어보고 아이도 의심해 다그쳤지만


저희는 평소 접속도 안해본 게임이였습니다.


게임회사에 문의해보니 네번에 걸쳐 29000씩을 결제하고.


결제한 주민번호와 이름은 저희집과 전혀 상관없는 모르는 사람이였습니다


만약 아이가 부모 몰래 하려해도 부모 주민번호나 자신의 번호나 주변분들 주민번호를 �㎞憫�전혀 모르는 번호를 어떻게 만들어서 쓰겠습니까?


우리 아이는 초등 3학년이구요...


어떻게 전혀 남모르는 사람이 우리집전화를 이용해야하는 060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게임회사에서는 경찰서에 신고하라지만. 경찰서는 우리 아이를 의심하고


또 그 주민번호의 사람을 찾는다 하드라도 그 사람이 안했다고 하면 그만이라니....


정말 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