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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한나라당 해체찬성 65.5% 심층분석

[심층분석 ] 디지털 조선 여론조사 한나라당 해체찬성 65.5%








디지털 조선일보 여론조사 한나라당 해체 찬성 65.5 % 는 심심풀이로 가볍게 보시고 넘기십시요. 다만 이점 한가지만 우리모두 방심하지 말고 유의합시다. 한나라당 해체 반대가 35 . 5% 정도 라면 이정도의 여론이면 범민주개혁세력이 내년 총선에서 통합하지않고 각개약진 했을경우 최악의 경우에도 35 . 5% 로 고착화되고 고정된 한나라당의 지지자들의 단결된 표? 에 의해서 개혁세력의 통합이 아니면 공멸 할 가능성이 다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조선일보 여론조사의 성격이나 신뢰도 에 대해서는 조선일보 김대중 이사대우기자도 지난번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정국에 대한 칼럼을 보니까 디조의 여론조사는 참고로 하지 않았습니다. 신빙성이 없기 때문이죠. 오죽하면 같은 조선일보 가마솥에 밥을 먹고 있는 김대중 기자 조차도 재신임관련 디조의 여론조사를 신뢰하지않아 인용할때 다른 여론조사를 인용해 칼럼을 작성했겠습니까??





그리고 디조에서 엄선해 표본조사 한것도 아니고 또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넷티즌들에게 던진 질문에 접속 가능한 사람들 만이 답한 것이기 때문에 민심의 동향을 정확하게 반영했다고 볼수도 없구요.저는 디조 여론조사가 진행중인 과정에 한나라당 해체 찬성 66.5% 의 높은 수치에 주목하기 보다는 한나라당 해체에 반대하는 33 . 5 %의 반응에 더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아직도 두터운 냉전수구의 벽이 만만치 않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다른나라 같으면 한나라당 해체 여론조사를 한다면 100% 는 몰라도 95% 정도는 해체찬성이 나올겁니다. 패러디? 를 통해 부연 해본다면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죠. 천문학적인 돈만 쓰고 정권창출도 하지못하는 경쟁력없는 정당을 존속시킬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솔직히 얘기해서 한나라당이 지금까지 한국정치를 위해 제대로된 개혁입법하나 반듯하게 만들어 놓은 긍정적인 역할을 한것도 없지않습니까? 한나라당 하면 반북과 냉전 수구 기득권. 반노동자. 지역갈등의 지역구도 기득권 유지 박정희정권때 부터 견고하게 유지돼온 재벌들과의 정경유착을 통한 부패원조 당이라는 부정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부연 한다면 한나라당은 개혁적인 것도 없고 천문학적인 불법 대선자금 사용하다 요즘 들통나고 있는데도 진솔한 반성의 태도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요.이러한 한나라당과 방씨족벌세습사주체제인 조선일보가 수십년 동안 권언유착을 통해 동반자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부패원조당의 오늘이 있기 까지 방씨족벌의 공헌도? 는 결코 과소 평가할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나라당이 해체된다면 조선일보의 방씨족벌도 사회적 책임을 지고 조선일보의 편집권에 대한 실질적인 간섭으로 부터 손을 떼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한나라당 해체를 통한 정치개혁과 조선일보의 편집권을 방씨족벌사주체제의 간섭으로 부터 실질적으로 독립시키는 언론개혁의 첫발자욱이 될 것입니다. 정치개혁과 언론개혁은 따로 분리됨이 없이 동시에이 병행 추진돼야합니다. 이러한 언론개혁없이 정치개혁은 불가능합니다.











1997년 의 경우 김대중 이사대우기자의 주장대로 라면 한나라당과 이회창 후보 는 재벌그룹 한곳으로 부터 대략 1000억 단위 대의 자금을 모았을 것이니까 보통 조 단위 정도 였을것이고... ? 그리고 2002년 대선에서는 지금까지 밝혀진 것만으로도 재벌그룹 한곳으로 부터 보통 100 억대 를 보통 트럭채 차떼기로 혹은 책 떼기로 받았으니까 적어도 1000억내지 2000억 얘기가 나오지않습니까?











IMF 위기 이후에 극심한 불경기속에서도 천문학적인 막대한 투자를 하고도 두번에 걸쳐 정권을 잡지 못한 그리고 개혁적이지도 못한 경쟁력 없는 천문학적인 돈만 밑도 끝도 없이 먹어대는 `하마` 한나라당을 극심한 불경기에 그대로 방치한다면 나라를 거덜내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나라를 망치게 생겼으니까 한나라당 해체65 . 5%의 찬성이 나왔다고 봅니다. 그것은 곧 지금의 한나라당 이라는 정치집단은 대부분의 국민들이 봤을때 도저히 재활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포기 했다고 보면 틀림업습니다. 지금이 어떤세상입니까.








대선자금을 조단위 천억단위로 물쓰듯 쓰고도 정권을 잡지못한 정당 그것도 두번씩이나 말씀이죠.이러한 정당의 존속을 바랄 국민들은 별로 없을 겁니다. 문제는 35 . 5%의 한나라당 존속을 지지하는 여론인데 그리 간단치만은 않다는 점이죠.











결론적으로 내년 총선에서 민주 개혁세력의 통합 없이는 한나라당 해체 여론 65 . 5%에도 불구하고 35 . 5%의 해체반대 여론은 해체 되어야할 정당 한나라당이 무덤속에 까지 들어 갔다가 다시 환생하고 그무덤속에 분열된 범민주 개혁세력들이 생매장 될수 있다는 점 입니다.








디지털 여론조사에서 이기고 내년 총선에서 패배하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의 앞으로 남고 뒤로 손해 보는 남지않는 장사가 될수 있습니다 자나깨나 조심 합시다. 디지털 조선 . 조심합시다. 왜곡된 여론조사 조심합시다. 조선일보 조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