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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진정 정치인이 있었던가?!

이 땅에 진정 정치인이 있었던가?!





[선비사상, 선비정신, 선비행동]으로 정치하는 지도자들은 진정 이나라엔 없단 말인가?


[정신사상-의식혁명]의 범국민 [교육-계몽운동]이 일어나 각자가 [분수]를 지켜야!


미국 주택경제학 박사/ 국제경영학 박사, 김 기 상


[전 미국WCU대학.한국명지대 교수 / 현 `04년총선대비 마포(갑)경선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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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꾼이 작당꾼, 협잡군, 사기꾼이란다. 후보로서 명함 내놓기가 안스럽고 민망하다. 진정 이 나라에 `꾼`이 아닌 `정치가`가 있었던가?! 툭하면 봐주고 돈먹고 척하면 목에 걸려 감옥간다. 감옥간즉 보석이요 보석인즉 사면이며 복권이다. 진정 이 땅에 법과 민주사회가 존재한단 말인가?!





아직도 제왕(帝王)정치에 가신(家臣)정치, 당리당략(黨利黨略)에 파당정치, 작당(作黨)정치에 철새정치로 파국정치(破局政治)가 연속이다. 꾼들의 골속에는 [유교사상(儒敎思想)]에 권위주의, 일제의 [복종사상(服從思想)]에 괘씸주의, 서구의 [자본주의 사상(資本主義 思想)]에 한탕주의적 `돈` 밖에 없는듯 싶다. 진정 이땅에 [선비 지도자, 정치인]들은 없단 말인가?!





호연지기(浩然之氣)! 장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민족정기(精氣)요 기풍(氣風)이다. 하늘과 땅을 잇는 우리 민족사상이요 정신이다. 송강 정철에 백사 이항복; 고산 윤선도에 연암 최익현; 매천 방현에 수많은 독립투사들, 이들이 선비요, 애국자요, 선비 정치인들이였다. 그러나 오늘도 이 강산엔 똥물만 여전히 흐르고 있지 않은가?!.





오늘날 현실, 진정 어떠한가? 진정한 정치가도, 교육자도, 인사도, 식자(識者)도, 유지(有志)도 없다. 선비사상, 선비정신, 선비행동을 하는 대인(大人)은 없고 오직 대인을 흉내내는 소인배(小人輩)만 있다. 그런데도 범 국민적 교육도 계몽도 가훈(家訓)도 없다. 고로 분수들을 모른다. 분수를 모르니 분수들을 지키지도 못한다. 자식이 부모를, 부모가 자식을, 형제가 형제를 버리며 싸우며 송사하고 죽이며 살린다. 그래서 가정이, 사회가, 나라가 썩어가며 사람꼴, 세상꼴,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부실(不實)인간, 불신(不信)사회, 부실(不實)국가로 전락(轉落)된 꼴이다. 한마디로 말세(末世)다. 그러나 꾼들은 여전히 작당, 협잡하고 졸부들은 한탕으로 돈에 돌았다. 불쌍한 서민만 죽을 판이다. 이제 유리창을 뛰어내려 자살하기가 다반사(茶飯事)가 됐다.





대통령이 누구이던가? 식구를 다스리고 논, 밭떼기를 관리하는 아버지와 같다. 밤늦게 귀가하는 아이들을 호통치며 문을 걸어 잠그고, 식구들을 먹여 살리기에 게을리 하지 않는다. 대통령도 이와 같아야 한다. 국민을 다스리고 국가를 관리해야한다. 그런데 대통령이 엿가락같다. 교육도 계몽도 호통도 없다. 그저 서민편인척 말 잔치만 무성하다. 국민이 할 소리(재신임)를 혼자서 한다. 주종관계(主從關係)가 바뀐듯 싶다. 꾼들은 꾼들대로 떠벌이 `xxx 주의`만 외친다. `xxx 폐지에 xxx 제도,` `xxx 개혁에 xxx 철폐,` 그러나 진정 이룬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돈먹은 죄인들을 껴안고 돈다(불체포 동의안에 방탄국회). 검찰도 도루묵이다. 그저 파헤쳐 놓기만 했지 위헌인지 합헌인지 소송도 없고 국회만 나무랜다. 눈치와 인치(人治)만 있고 법치(法治)는 없다. 국민은 어떠한가? 끈끈한 정으로, 인기에, 돈에 양심팔며 그사람, 그얼굴을 그대로 찍어 나라를 망쳤다.





이제 어찌 하겠는가? 조국미래와 후손들이 걱정이다. 그들에겐 호연지기(浩然之氣), 민족정기나 선비정신, 선비행동을 알리가 없다. 관심도 없다. 교육과 계몽과 가훈이 있겠는가? 그마저 맥(脈)이 끈겼다. 이제 극단적 양분화(兩分化)된 `있는자, 없는자,`간에 싸움만 남았다. 지금 정신개조, 의식개혁, 정치혁명이 없다면 내일은 없다. 해답은 오직 범국민적 [교육과 계몽과 가훈적 양육] 뿐이다. 분수를 모르는데 어찌 분수를 지킬수가 있겠는가? 이 길만이 유일한 구국의 길이다.





기원전 `쏘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 했다. 한일합병시 `매천, 방현`선비는 "나라가 망하는 데 한 사람도 죽는 이가 없으니 내라도 죽어야지"로 선비정신, 선비행동을 보여줬다. 이 나라에 진정 이런 [선비 지도자, 정치인]들은 없단 말인가?!





누가 조국을 사랑한다 말 하였는가?





"세상을 주름잡는 정치인들이여, 제발 주제파악 좀 하소!


사회를 리드하는 인사들이여, 올바른 말 한마디 아끼지 마소!


양심팔며 회피하는 지성인들이여, 반성하여 국민들 좀 일깨우소!


분별없이 보도하는 언론.방송들이여, 우매한 대중들을 유혹치 마소!


돈에 돌아 맹종하는 기득권 세력들이여, 나라와 겨레를 생각 좀 하소!


보도에만 딸려가는 줏대없는 국민들이여, 제발 각성하여 나라를 구합시다!





[돈에돌아 양심팔면 사람꼴.세상꼴이 뭐가되며, 알고도 피한다면 나라꼴이 뭐가되겠는가?]


--- 김기상 박사 저(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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