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해드라인에 이런 글이 실렸으면~
***예선 마지막 미국과의 경기를 보던 관중과 축구팬의 염원에도 불구하 고...
한수 앞을 내다보는 선경지명으로 선수와 감독... 심지어 아나운서와 해설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대한민국의 축구가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 축구의 끝을 짐작케 하는 경기 고맙게 보며....
관중과 시청자를 우롱하는 경기매너...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며 좋아라~ 하는 박감독님...
해설이 아닌 저질 3류 개그를 하는 해설가 신문선씨 정말 잘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정치의 실정과 너무나도 흡사한 경기....
아마도 이번 경기에 관한 기사는 스포츠 면에 아닌 정치면에서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