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는 LG투자증권 노동조합입니다.
LG카드 사태와 관련하여 LG그룹이 LG투자증권에 떠넘기려는 부실을
막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의 하나로 저희들의 요구와 소액주주님들을 모으기 위해 4대
일간지(조선, 중앙, 매경, 한경...동아는 처음부터 꼬리를 내렸습니
다...)에 전면광고를 내려고 했지만 그룹의 압력으로 모두 무산되었
습니다...이미 금액까지 입금시켰지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말입
니다...
LG그룹 구씨 일가들의 잘못을 다른 계열사 및 일반 소액주주, 그리고
국민의 몫으로 전가하고 있는 LG그룹의 간악한 획책에 LG투자증권 소
액주주님들과 일반 국민 여러분들의 칼날같은 질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조만간 저희는 소액주주님들을 모으는 자리를 마련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자본에 노예가 되어버린 언론에 일침을 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은 12/4일 게재 예정이던 광고 카피입니다...
감사합니다.